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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 뉴타운 첫 분양, 첫 입주로 주목받는 ‘아현역 푸르지오’
서광 공인중개사
2015. 3. 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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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 뉴타운 첫 분양
첫 입주로 주목받는 ‘아현역 푸르지오’
매일경제 2015.03.30
북아현 뉴타운 총 가구수 1만 1,000여 가구, 인구 3만 3,000여 명의 친환경 주거공간
북아현 뉴타운 첫 분양이자 첫 입주 물량인 ‘아현역 푸르지오’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 몰려
한동안 공급이 뜸했던 서울 뉴타운 사업이 재개되면서 서울 주거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지역이 북아현 뉴타운이다. 북아현뉴타운은 총 가구수 1만 2000여가구, 인구 3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개발 중이다. 5개 구역 가운데 3개 구역이 사업 막바지 단계다. 북아현뉴타운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20~236% 이하가 적용돼 최고 18~35층(평균 16~20층) 아파트 등이 단계별로 건립된다. 단독주택도 3,6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청까지 2㎞ 밖에 안될 만큼 도심 중심부와 가깝고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여의도와도 멀지 않다. 이대~신촌~홍대로 이어지는 국내 최대의 대학가 상권도 배후로 생활편의시설 역시 많다. 2호선 아현역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충정로역도 있다.
신촌로를 사이에 두고 입주가 시작된 아현뉴타운 내 입주아파트들의 시세가 급등하면서 북아현뉴타운 신규 분양에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4월초 대우건설이 일반에 분양하는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물량이자 첫 입주 물량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315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약제도 개편과 재건축 규제 완화 등의 9·1 대책 이후, 주택 구매 심리가 살아나면서 신규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급도 많아졌다”고 분석하며, “서울의 전세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청약 양극화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투자 수요까지 가세하면서 서울 도심의 입지가 좋은 뉴타운 물량은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북아현 뉴타운의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는 ‘아현역 푸르지오’ 4월 분양
‘아현역 푸르지오’는 전용34~59㎡ 소형평형 38세대(34㎡ 25가구, 44㎡ 3가구, 49㎡ 1가구, 53㎡ 1가구, 59㎡ 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로 구성된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시청·강남·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한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특히,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1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북성초와 한성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도 인접한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안산공원, 손기정 체육공원,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아현 뉴타운 내에서 첫 공급 단지이자 올해 11월 입주가 가능한 점 때문에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저금리 시대를 맞아 최근에는 투자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현동 G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인근 아현뉴타운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북아현 뉴타운에 대한 관심도 같이 높아졌다”며 “첫 공급단지이자 첫 입주라는 프리미엄이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것 같다. 북아현 푸르지오에 대해 물어보는 손님들이 많다”고 말했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지어지며,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북아현 뉴타운 첫 분양이자 첫 입주 물량인 ‘아현역 푸르지오’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 몰려
북아현뉴타운 "아현역 푸르지오 APT" 건설 현장
한동안 공급이 뜸했던 서울 뉴타운 사업이 재개되면서 서울 주거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지역이 북아현 뉴타운이다. 북아현뉴타운은 총 가구수 1만 2000여가구, 인구 3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개발 중이다. 5개 구역 가운데 3개 구역이 사업 막바지 단계다. 북아현뉴타운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20~236% 이하가 적용돼 최고 18~35층(평균 16~20층) 아파트 등이 단계별로 건립된다. 단독주택도 3,6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청까지 2㎞ 밖에 안될 만큼 도심 중심부와 가깝고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여의도와도 멀지 않다. 이대~신촌~홍대로 이어지는 국내 최대의 대학가 상권도 배후로 생활편의시설 역시 많다. 2호선 아현역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충정로역도 있다.
신촌로를 사이에 두고 입주가 시작된 아현뉴타운 내 입주아파트들의 시세가 급등하면서 북아현뉴타운 신규 분양에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4월초 대우건설이 일반에 분양하는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물량이자 첫 입주 물량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315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약제도 개편과 재건축 규제 완화 등의 9·1 대책 이후, 주택 구매 심리가 살아나면서 신규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급도 많아졌다”고 분석하며, “서울의 전세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청약 양극화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투자 수요까지 가세하면서 서울 도심의 입지가 좋은 뉴타운 물량은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북아현 뉴타운의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는 ‘아현역 푸르지오’ 4월 분양
‘아현역 푸르지오’는 전용34~59㎡ 소형평형 38세대(34㎡ 25가구, 44㎡ 3가구, 49㎡ 1가구, 53㎡ 1가구, 59㎡ 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로 구성된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시청·강남·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한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특히,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1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북성초와 한성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도 인접한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안산공원, 손기정 체육공원,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아현 뉴타운 내에서 첫 공급 단지이자 올해 11월 입주가 가능한 점 때문에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저금리 시대를 맞아 최근에는 투자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현동 G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인근 아현뉴타운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북아현 뉴타운에 대한 관심도 같이 높아졌다”며 “첫 공급단지이자 첫 입주라는 프리미엄이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것 같다. 북아현 푸르지오에 대해 물어보는 손님들이 많다”고 말했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지어지며,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