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5구역 5,400가구 공공재개발 프로젝트 첫 발 내딛었다 하우징헤럴드 김병조기자 2021.10.12 1종 일반주거 70%로 재개발 어렵던 곳…종상향 여부가 성공 열쇠 규제완화 전제 용적률 250% 기준 사업계획수립 신림역에서 600m 도보 7분 거리, 배산임수 지형의 쾌적 주거지 예고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신축 5천400가구 규모의 초대형 공공재개발 추진이 첫 발을 내딛는다. 사업지는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직선거리 600m 도보 7분 거리,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직선거리 1.5km에 위치한 서울 서남부 도심의 배산임수형 주거지다. 사업지 앞에는 도림천, 뒤에는 낮은 산이 자리잡고 있어 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쾌적한 주택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가칭 신림5구역 공공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