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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그 동네’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난항

‘기생충 그 동네’ 아현1구역 주민-지자체 힘겨루기 공공재개발 난항 이데일리 | 2022.12.25 공유지분 인정 두고 주민·지자체 간 이견 첨예 조합원 2246명 중 공유지분 소유자 900여가구 지분쪼개기 양성화 우려에…지자체 난색 보여 국토부, 공공 도심 복합사업 21곳 사업 철회해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공공재개발(공공기관이 재개발에 참여해 임대주택 확보 등 공공성을 확보하는 대신 인·허가 간소화, 용적률 상향 등 혜택을 주는 제도) 사업지인 서울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가칭 ‘아현 1구역’)가 몸살을 앓고 있다. 복잡한 지분 문제 때문에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힘겨루기 중이다. 자칫 사업이 어그러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아현1구역 주민은 최근 법무법인 두 곳에 공유..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발표…도심 내 1만호 신축주택 공급 기대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발표 도심 내 1만호 신축주택 공급 기대... 헤럴드경제 | 2022.08.26 국토부,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발표 아현동·도림동·연건동 등 8곳 선정 추가검토 창3동·홍제동은 보류결정 권리산정 기준일 작년 12월로 고시 서울시와 투기방지 조치 공조 계획 국토교통부가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를 공개하며 서울 도심 내 1만 가구 규모의 신축 주택 공급을 예고했다. 마포구 아현동과 영등포구 도림동 등 8곳을 선정한 국토부는 재개발 후보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분쪼개기 등의 투기에 대해서도 방지 조치를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와 서울특별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을 선정해 26일 발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