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타운 13

화곡동, 둔촌동, 청룡동 등 모아타운 추가 지정…7000가구 공급

화곡동, 둔촌동, 청룡동 모아타운 추가 지정…7000가구 공급 출처 아시아경제 2023.12.08 서울 강서구 4곳과 강동구 1곳, 관악구 1곳 등 총 6곳이 모아타운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를 통해 총 7000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강서구 화곡6동 1130-7 일대 모아타운 기본 구상안 서울시는 전날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이번에 모아타운 심의를 통과한 지역은 강서구 화곡동 1130-7 일대 등 4곳, 강동구 둔촌동 77-41 일대, 관악구 청룡동 1535 일대다. 강서구 화..

서울시, 모아주택 심의기간 6개월 단축…"2026년까지 3만 공급"

서울시, 모아주택 심의기간 6개월 단축…"2026년까지 3만 공급" 출처 머니투데이 2023.11.19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31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1호 시범구역에 저층 주택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서울시는 번동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인가가 승인됐으며, 2026년 준공 목표로 내년 상반기 중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번동 모아타운에는 총 1242세대, 13개동, 최고 35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2023.7.31/뉴스1 통합심의를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기간이 종전보다 3~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활성화를 위해 통합심의 기능을 기존 건축·도시계획 분야뿐만 아니라, 경관·교통·재해·교육환경 분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

도봉 쌍문동·동작 상도동 재개발… '모아타운' 대상지 지정

도봉 쌍문동·동작 상도동 재개발… '모아타운' 대상지 지정 머니S | 2023.09.25 25일 서울시는 최근 개최한 '2023년도 3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도봉구 방학·쌍문동, 관악구 은천동 2곳과 동작구 상도동 등 5곳을 대상지로 결정했다. 수시공모 전환 이후 세번째 심의 결과다. 이미 선정된 모아타운 내 주민갈등 지역은 주민이 원하는 곳만 추진토록 관리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사진=뉴스1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타운'의 세 번째 수시 선정 대상지로 도봉구와 관악구, 동작구에 위치한 5곳이 선정됐다. 투기 차단 위해 오는 27일을 권리산정기준일로 지정할 예정이다. 종전 특정 기간에만 신청받았던 모아타운 공모방식을 올해부터 수시 신청으로 전환한 바 있다. 25일 서..

서울시, 모아타운 3개소 지정…2027년까지 6000가구 공급

서울시, 모아타운 3개소 지정…2027년까지 6000가구 공급 헤럴드경제 | 2022.11.18 17일 면목동, 시흥3·5동 통합심의 통과 모아타운 3개소, 관리계획안 승인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서울시가 올해 4월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타운 1호 시범 사업지’로 강북구 번동을 승인한 데 이어 나머지 3개소 관리계획안을 추가로 승인했다. 또 모아타운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이라도 ‘모아주택 심의기준’을 적용받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사례도 나왔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시범 사업지’와 ‘금천구 시흥 35동 일대’에 대한 관리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포, 영등포구 1곳씩 모아주택 심의기준을 적용한 일반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도 ..

서울시, 모아타운 2차 26곳 선정...총 64곳 본격 추진

서울시, 모아타운 2차 26곳 선정...총 64곳 본격 추진 헤럴드경제 | 2022.10.21 반지하·상습침수 최우선 고려 선정지·미선정지 모두 투기방지 27일 권리산정기준일 지정 고시 서울시의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사업인 ‘모아타운’ 2차 공모에서 26개소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대상지 추가 선정으로 현재까지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지역은 총 64곳이 됐다. 서울시는 용산구 원효로4가 71 일원 등 16개 자치구 26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의 대표 주택정책인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1500㎡ 이상 블록 ..

마포 합정동·강남 일원동 '모아타운' 도전장…개발 기대감

마포 합정동·강남 일원동 '모아타운' 도전장…개발 기대감 서울경제 | 2022.09.10 서울시 모아타운 추가 공모에 19개 자치구·39곳 신청 합정동 498번지 등 12개 블록 뭉쳐···1300가구 규모 대청마을D·E구역도 통합···"전체 가구 중 10% 반지하" 10월 중 대상지 최종 선정···반지하 지역 우선 검토 서울시의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 접수를 마친 서울 마포구 합정동 428번지 일대의 모습./사진=노해철 기자 [서울경제] 서울시의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사업모델인 ‘오세훈표 모아타운’ 추가 공모에 총 39곳이 도전장을 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한강변 인근에 위치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와 강남구 마지막 재개발 지역으로 꼽히는 일원동 대청마을 일대 등이 이번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모아타운 투자 전 권리기준일 확인하세요

모아타운 투자 전 권리기준일 확인하세요 이데일리 | 2022.07.09 부동산 전문 김예림 변호사 재개발 어려운 지역 모아 규제 완화·정비 신축·용도변경 주택 투자 주의해야 [김예림 변호사·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서울시가 모아타운 추가 공모를 시작했다. 모아타운은 사업성이 낮아 쉽게 재개발·재건축을 할 수 없는 노후·저층 주거지를 중심으로 한 정비사업이다. 보통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만이 가능한 곳이 모아타운 대상지가 된다. 서울시는 소규모 정비사업이 가능한 곳을 일단 모아주택으로 지정하고, 모아주택 여러 채를 포함하여 모아타운으로 묶은 후 관리계획을 수립해 정비사업의 빠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기 위한 노후·불량건축물 비율은 57%로 기존 재개발·재건축(67..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디지털타임스 | 2022.07.07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이민호(lmh@dt.co.kr) 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모아타운' 대상지를 7일부터 모집한다. 서울시는 '2022년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의 추가 공모를 7일부터 9월 5일까지 6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20개 내외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모아타운은 신·구축 건물이 혼재된 10㎡ 이내 오래된 노후 저층건축물이 50% 이상인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망원은 모아타운, 공덕은 신통기획… 마포 재개발 사업 훈풍

망원은 모아타운, 공덕은 신통기획… 마포 재개발 사업 훈풍 파이낸셜뉴스 | 2022.06.26 도화·아현동 일대 역세권 공급 마포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속도 노후 저층주거지 성산·망원동은 서울시 모아타운… 시너지 기대 노후 지역과 건물들이 많은 서울 마포구가 재개발 사업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새로운 소규모 저층 주택정비 방식인 '모아타운'과 '신속통합기획'에도 속속 선정되면서 기존 재개발 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도시·주택정비 재개발 사업 '훈풍' 26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마포구는 최근 마포로1구역 제58의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마포구 도화동 16의1 일대 3806.3㎡를 재개발한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도시형생활주..

오세훈표 '모아타운' 첫 공모 21곳 최종 선정…7월 추가 공모

오세훈표 '모아타운' 첫 공모 21곳 최종 선정…7월 추가 공모 이데일리 | 2022.06.21 30곳 중 21곳 선정…하반기 관리계획 수립·착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6곳 포함…도시재생 기대 권리산정기준일 23일 고시…투기세력 차단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오세훈표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을 위한 첫 자치구 공모 결과, 21곳이 최종 선정됐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모아타운 대상지 발굴 자치구 공모결과를 21일 발표하고 모아주택 활성화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