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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14년만에 최대폭 상승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14년만에 최대폭 상승 헤럴드경제 | 2021.09.14 9월 기본형 건축비 두달만에 3.42% 상승 공급면적당 건축비 상한금액 687만9000원 서울의 한 재개발 단지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이 2개월 만에 3.42% 상승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자재, 노무비 등 가격변동을 고려한 기본형건축비를 15일부터 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본형건축비는 매년 3월 1일과 9월 15일 두번 고시된다. 하지만 올해 7월에는 철근값이 급등함에 따라 이를 반영해 3월 대비 1.77% 상승한 공급면적(3.3㎡)당 664만9000원으로 비정기 고시한 바 있다. 이번 정기 고시에선 철근값 인상을 제외한..

분양가상한제, 강남보다 강북 재개발·재건축에 더 큰 타격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분양가상한제 강남보다 강북 재개발·재건축에 더 큰 타격 하우징헤럴드 2019.09.16 강남분양가, HUG의 90% 안팎 수준으로 하락 강북은 75%수준까지 하락… 양극화 더욱 심화 [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서울 강남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