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지구 4

1기 신도시 2035년까지 14만2000가구 추가 공급

일산 용적률 169%→300%1기 신도시 2035년까지 14만2000가구 추가 공급  출처 중앙일보 2024.09.24 1기 신도시(분당·평촌·일산·중동·산본) 재건축의 밑그림이 모두 그려졌다. 현재 39만2000가구가 거주하는 1기 신도시가 재건축을 통해 2035년까지 53만7000가구 규모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했다. 이로써 지난달 14일 중동(부천시)·산본(군포시), 30일 평촌(안양시), 이달 10일 분당신도시(성남시)의 기본계획이 공개된 데 이어 1기 신도시 5곳의 기본계획이 모두 제시된 것이다.일산 신도시는 “활력 있고 생동감 있는 공원 도시 일산”를 비전으로, ▶생동감 있는 녹색공원 도시 ▶이동이 편리한 교통도시 ▶활력있는 자족도시 ▶..

'뉴:빌리지' 선도지구 30곳 선정, 아파트 단지 수준 노후 단독·빌라촌 재정비..

'뉴:빌리지' 선도지구 30곳 선정아파트 단지 수준 노후 단독·빌라촌 재정비..   출처 파이낸셜 뉴스 2024.08.28[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아파트 단지 수준으로 노후 단독·빌라촌을 재정비하는 '뉴:빌리지 사업'의 선도 지구 30곳을 연내 선정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공모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뉴:빌리지 사업 공모 가이드라인'을 확정, 다음달 3일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국비로 기반·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금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의 주택정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연내 선도사업 30곳 ..

1기 신도시 재건축 2.6만가구+α…주민동의 95% 땐 최고점

1기 신도시 재건축 2.6만가구+α주민동의 95% 땐 최고점  출처: 중앙일보 2024.05.23국토부, 규모·기준 등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전체 정비대상 물량의 10~15% 수준내년 이후에도 일정물량 선정·추진올해 선도지구, 27년 착공·30년 입주 목표올해 최소 2만6000가구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에서 처음 재건축을 시작하는 선도지구로 선정된다. 경기도 분당이 8000가구로 가장 많고, 일산 6000가구, 평촌·산본·중동이 각각 4000가구다. 정부는 여기에 1기 신도시별로 지자체가 선도지구를 1~2개(2000~4000가구) 추가 선정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분당의 경우 최대 1만2000가구가 내년부터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시행된 노..

선도지구 지정 앞둔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수주경쟁 뜨겁다

선도지구 지정 앞둔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수주경쟁 뜨겁다 출처 파이낸셜 뉴스 2023.12.18 1기신도시 특별법 국회 문턱 넘어 지자체 1곳씩 선도지구 내년 선정 노후단지들 통합재건축 등 속도 대형사, 정비사업 물밑경쟁 치열 이른바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불리는 '노후정비계획도시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은 후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단지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다. 사업 수주를 위한 대형건설사들의 소통 강화 등 물밑 경쟁에도 시동이 걸렸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특별법이 통과돼 내년에 각 지자체들은 '선도지구'를 지정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