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통합기획구역지정 3

서울 신통기획 1호 '신림1구역', 지구 지정 16년 만에 재개발계획 변경 결정

서울 신통기획 1호 '신림1구역 지구 지정 16년 만에 재개발계획 변경 결정 머니S | 2022.08.25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16년 만에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받았다. /사진=뉴시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이하 '신림1구역')이 지난 18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주민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신림1구역은 2020년 서울시 신통기획 시범구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조합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

신통기획 후보지 21곳 사업 박차… 내년부터 지구지정 돌입

신통기획 후보지 21곳 사업 박차… 내년부터 지구지정 돌입... 조선비즈 | 2022.03.21 오세훈표 민간 재개발인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선정된 후보지 21곳이 재개발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초기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 제도를 통해 재개발을 추진하면 통상 5년 이상 걸리는 구역지정 기간이 2년으로 대폭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21일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민간 재개발 후보지 중 하나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인 ‘창신·숭인지역’을 방문해 신통기획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실질적이고 물리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신·숭인 주택재..

신통재개발 선정 후보지, 구역지정은 언제되나

[일문일답] 신통재개발 선정 후보지, 구역지정은 언제되나 이데일리 | 2021.12.30 서울시는 지난 28일 신속통합기획 공모에 참여한 102곳 중 추천된 59곳을 대상으로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21곳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지에는 종로구 창신동 23·숭인동 56 일대, 구로구 가리봉2구역, 동작구 상도14구역, 관악구 신림7구역 등 도시재생지역 4곳과 은평구 불광동 600 일대, 서대문구 홍은동 8-400 일대, 금천구 시흥동 810 일대 등 해제구역 3곳이 포함됐다. 용산구 청파 2구역, 성동구 마장동 382 일대, 동대문구 청량리동 19 일대, 노원구 상계5동 일대, 송파구 마천5구역,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마포구 공덕동A 등도 선정됐다. 다음은 서울시와의 재개발사업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