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본격화 “기생충의 그 슈퍼 이제 못보겠네” 아현·응암 공공재개발 본궤도 헤럴드경제 | 2023.08.10 용역 발주해 사전기획 돌입 정비구역 수립·지정 착수 지난해 선정된 후보지 중 2곳 영화 '기생충'에 나온 아현동 699번지 일대.[사진=네이버영화 갈무리]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마포구 아현동과 은평구 응암동 일대 공공재개발이 본 궤도에 올랐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사전기획을 통한 정비계획 수립에 나섰으며,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7일 공공재개발로 선정된 아현동 699번지와 응암동 101번지 등 사업지 2곳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발주했다. 아현동 699번지 일대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