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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재수생’ 용산·광진…절치부심하니 동의율 “남다르네”

‘신통기획 재수생’ 용산·광진 절치부심하니 동의율 “남다르네”... 헤럴드경제 | 2022.10.30 자양4동, 구역 합쳐 72.1% 동의율 확보 한남1구역도 72% 동의율로 최종 신청 서계동, 추진위 통합 성공하며 동의율↑ 용산구청 뒤쪽으로 이어진 한남1구역.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지난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공모에서 탈락한 후보지들이 2차 공모에서 높은 주민 동의율을 무기로 재도전에 나섰다. 첫 공모에 나서는 단지들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운 동의율을 보이고 있는 이른바 ‘재수 후보지’들은 “또 탈락할 수는 없다”라며 재개발 공모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의 신통기획 공모에 도전했던 서울 광진구 자양 1, 2구역은 자양4동으로..

자양4동, 신통기획 확률 높였다…현금청산비율 4%로 뚝

자양4동, 신통기획 확률 높였다…현금청산비율 4%로 뚝 머니투데이 | 2022.08.24 지난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에 도전했던 자양1·2구역이 자양4동으로 통합해 재도전에 나선다. 탈락 사유로 꼽혔던 현금청산자 비율은 4%대로 대폭 줄여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이 지역은 오래 전부터 재개발 기대감에 신축빌라 업자들이 들어서 지분쪼개기가 성행했던 곳이라,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자양1·2구역이 통합해 자양4동으로 올해 예정된 신통기획 재개발 공모에 신청한다. 자양1·2구역은 지난해 공모에서 현금청산자 비율이 높다는 이유로 탈락했으나 현재 이 비율이 4.1%(62가구 추산)로 대폭 낮아져 탈락 사유는 해소한 것으로 추진위와 광진구청은 판단한다. 당초 자양1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