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규제완화 3

서울 '재개발,재건축의 봄' 온다…용적률·규제 풀고 신속심의 도입

서울 '재개발,재건축의 봄' 온다 용적률·규제 풀고 신속심의 도입... 출처 파이낸셜뉴 2024.03.27 ''기부채납 인센티브 올리고 공공기여 완화" 오세훈 표 '정비사업지원' 종합판…재개발·재건축 10개 사업지원 방안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종합지원책을 내놨다. 용적률 인센티브 및 규제 완화로 사업성을 끌어올려 멈춰버린 정비사업의 물꼬를 트겠다는 방침이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 단지에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높인 '보정계수'를 적용한다. 또 2004년 '주거지 종 세분화' 작업 이전에 받았던 기존 과밀단지·지역은 '현황용적률'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1990년대 준공된 강북권 아파트처럼 재건축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고 빽빽하게 지어진 아파트들도 재건축을 따져볼 수 있게 됐다. 역세권..

서울시, ‘6대 재개발 규제완화’ 뿌리뽑고 2만6000호 재개발 나선다

서울시, 정비지수등 ‘6대 재개발 규제완화’ 뿌리뽑고 2만6000호 재개발 나선다 헤럴드경제 | 2021.09.01 주거정비지수 폐지, 공공기획으로 인허가 단축 2종 7층 규제도 완화 사업성 확보 5년간 13만호 재개발로 공급 목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 드라이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달 중으로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및 2종 일반주거지 7층 규제 완화 등을 마무리하고 25개 재개발 지역을 선정, 2만6000호의 신규 공급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1일 오 시장이 지난 5월 발표한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완화 방안’ 관련 이행 준비와 제도개선을 이달 중 마무리하고 본격 적용된다고 밝혔다. '2·4 부동산 대책'으로 공공주택 복합개발(공공재개발) 1차 선도사업 후보지가 된 서울 영..

‘강북 뉴타운 2.0 시대’ 개막…재개발 6대 규제완화 통해 7만가구 추가 공급

‘강북 뉴타운 2.0 시대’ 개막…재개발 6대 규제완화 통해 7만가구 추가 공급 오세훈, 박원순표 '재개발 대못' 뽑았다…제2뉴타운 시동 헤럴드 경제 2021.05.26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시 재개발 가능 지역 14%→50% 확대 2종 일반주거지 중 7층 제한이 61%, 층고 높여 공급 확대 해제지역 70%는 동북·서남권 집중…지역균형발전 효과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재개발 관련 6대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공급부족에 따른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주택 24만호를 공급하기 위해 재개발 활성화를 본격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시장이 ‘강북 뉴타운 2.0 시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