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첫 신통기획 선정지] '용적률 250%' 청파2구역 2종 종상향, 1900가구 단지 조성 파이낸셜뉴스 | 2023.06.18 노후·저층 주거지서 개발 가시화 최고 25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市, 올 하반기 정비계획 고시할듯 매수 문의 있지만 실거래는 아직 서울 용산의 첫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선정지인 청파2구역이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통합 적용돼 대단지로 변모한다. 용적률 최대 상한선이 250%에 달해 1900여가구 단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결정·고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주민센터에서 '청파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신통기획안의 밑그림을 내놨다. 시는 지난 2021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