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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사업시행 인가…최고 14층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한남2구역 사업시행 인가… 지하6~지상14층, 최고높이 40.5m, 아파트 30동 건립 세계일보 | 2021.11.27 26일 용산구에 따르면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가 결정됐다. 건축면적은 2만6622㎡, 연면적은 33만8290㎡ 규모로 지상 14층, 지하 6층 규모의 아파트와 복리시설 30개동 등이 들어선다. 분양 1299세대, 임대 238세대 등 1537가구가 단지에 입주할 계획이다. 도로, 소공원, 사회복지시설, 공공청사 등 정비기반시설은 사업시행자가 조성 후 구에 기부채납한다. 구는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건축물 높이를 계획했다. 근린생활시설과 보광초등학교 연접 부분은 녹지로 지정해 보행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9486억원으로 측정됐다...

'강북 대어' 한남2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는다

'강북 대어' 한남2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는다 서울경제 | 2021.09.13 내달 사업시행인가 받을 듯 한남3 이어 사업진행 '박차' 서울 강북권의 재개발 ‘대어(大魚)’ 중 하나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2구역이 사업시행인가 단계를 넘을 전망이다. 한남2구역은 규모는 작지만 교통 여건이 좋아 한남뉴타운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꼽힌다. 한남3구역에 이어 2구역까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용산구 일대 정비 사업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3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의 사업시행계획안이 공람 공고 절차에 돌입했다. 정비 업계에서는 공람 공고 후 주민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 중 사업시행인가가 나오고 내년 2월께 시공사 선정까지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내달 한남2..

한남2구역 건축심의 통과…한남3구역 이어 두번째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한남2구역 건축심의 통과…한남3구역 이어 두번째 아시아경제 | 2020.08.12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이 재수끝에 사업 7부능선 격인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장 중 건축심의를 통과한 사업장은 한남3구역에 이은 두번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건축위원회를 열고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건축심의란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을 지을 때 인허가에 앞서 도시미관과 공공성 확보 등을 따져보는 절차다. 업계에서는 건축심의를 사업시행인가 통과 전 가장 까다로운 절차로 평가한다. 한남2구역은 지난달 한차례 건축심의 통과가 좌절됐으나 이번에 두번째 심의만에 통과하게됐다. 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