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2구역소식 3

한남뉴타운 시공권 갈등...재재신임에 불공정 시비까지

한남뉴타운 시공권 갈등재재신임에 불공정 시비까지...  출처 서울경제 2024.10.042·3구역, 현 시공사에 불만 고조4구역, 공정성 논란에 현설 불참까지5구역, 단독 입찰로 유찰 반복돼한남뉴타운 일대. 뉴스1서울 용산구 일대 약 111만㎡를 재개발하는 한남뉴타운 사업을 담당할 시공사들의 윤곽이 잡히고 있는 가운데, 구역별로 시공권을 둘러싼 갈등도 커지는 모양새다. 한남2구역은 시공사에 대한 ‘재재신임’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남3구역은 시공사에 대한 불만으로 사옥을 차량으로 들이받는 일까지 발생했다. 한남4구역은 불공정 논란으로 시공사 선정 전부터 잡음이 불거지고 있으며, 한남5구역은 반복되는 유찰로 수의계약을 고민하고 있다.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남4구역과 한남5구역이 각각 시공사 입찰을 ..

한남3구역 15일 관리처분계획 총회... 뉴타운 시계 다시 움직인다

한남3구역 7월15일 관리처분계획 총회... 뉴타운 시계 다시 움직인다 파이낸셜뉴스 | 2022.07.14 한남3구역 15일 관리처분계획 총회 2구역은 대형 건설사 수주전 치열 고도제한 완화 위한 협의체 구성도 오는 15일 재개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앞두고 있는 한남3구역 전경. fnDB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북권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위치한 한남 뉴타운의 정비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한남 3구역은 오는 15일 재개발 8분능선인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앞두고 있으며, 2구역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열기가 뜨겁다. 최근에는 한남뉴타운 구역들이 고도 제한 완화를 위한 협의체를 만들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조합은 15일 오후 2시 ..

한남2구역 사업시행 인가…최고 14층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한남2구역 사업시행 인가… 지하6~지상14층, 최고높이 40.5m, 아파트 30동 건립 세계일보 | 2021.11.27 26일 용산구에 따르면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가 결정됐다. 건축면적은 2만6622㎡, 연면적은 33만8290㎡ 규모로 지상 14층, 지하 6층 규모의 아파트와 복리시설 30개동 등이 들어선다. 분양 1299세대, 임대 238세대 등 1537가구가 단지에 입주할 계획이다. 도로, 소공원, 사회복지시설, 공공청사 등 정비기반시설은 사업시행자가 조성 후 구에 기부채납한다. 구는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건축물 높이를 계획했다. 근린생활시설과 보광초등학교 연접 부분은 녹지로 지정해 보행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9486억원으로 측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