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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대우건설 '시공사 유지' 가닥…대의원 68% '해지' 반대

한남2구역, 대우건설 '시공사 유지' 가닥…대의원 68% '해지' 반대 머니투데이 | 2023.09.01 조합 대의원회, '시공사 재선정 손해 더 커' 의견 우세 변수 여전…조합장 직권 총회에 안건 상정 가능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 모습. 한국부동산의 8월 3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14주 연속 상승하고, 지방 아파트 가격도 작년 5월 이래 15개월만에 상승전환했다. 이에 전문가들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 영향이 지방까지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며 전국 아파트 가격 바닥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한남2구역) 시공자로 대우건설이 재신임됐다. 조합은 삼성물..

`한남2구역` 시공권, `위대한 변화 시작` 다짐한 대우건설 품에

`한남2구역` 시공권, `위대한 변화 시작` 다짐한 대우건설 품에 이데일리 | 2022.11.06 5일 조합 총회에서 롯데건설 추격 따돌리고 시공사로 선정 재무 안정성 승패 가른 듯…대우 “현금성 자산만 2조 2000억원 보유” 올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최고치 경신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대우건설은 올 하반기 서울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둔 지난 4일 “한남을 넘어 한강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총 공사비 7900억원 규모의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이 `위대한 변화의 시작`을 다짐한 대우건설에게 돌아갔다.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열린 `한남2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 임시총회에서 대우..

한남2구역 "입찰참여제안서 비교표" 공개... 7,908억 시공권 경쟁 '후끈'

한남2구역 재개발 7,908억 시공권 경쟁 ‘후끈’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2.10.13 분담금, 롯데 입주 4년 후 납부·금융비용 지원… 대우 2년 후 이주비, 롯데 LTV 140%·총 3조원… 대우 LTV 150% 제안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대형건설사 2곳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조합에서 공식 작성한 입찰참여제안서 비교표가 공개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은 시공자 입찰에 참여한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양사의 입찰제안서 비교표를 공개했다. 비교표에 따르면 양사 모두 원안설계와 대안설계에 대한 공사비를 조합의 입찰공고에 정한 예정가격에 맞췄다. 총 공사비는 7,908억6천만원이다. 이주비..

한남 2구역을 잡아라, 결국 2파전…롯데 vs 대우

한남 2구역을 잡아라, 결국 2파전…롯데 vs 대우 헤럴드경제 | 2022.09.25 ‘르엘’, ‘써밋’ 하이엔드 적용하고, 호텔식 외관 내걸어 오는 11월 시공사선정 총회에 업계 주목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에 제안한 ‘한남써밋’의 투시도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올해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인 서울 용산구 보광동 한남2구역 시공권을 둘러싼 대결은 결국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2파전으로 결정났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의 참여가 저울질 됐지만 오랜 기간 한남2구역에 공을 들여온 두 회사를 이기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응찰했다. 두 회사는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에 시공사 입찰 보증금으로 8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