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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1.6조'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나섰다

'공사비 1.6조'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나섰다  출처 비즈워치 2024.09.20 30일 현장설명회…보증금 500억 현금납부 조건 삼성물산 vs 현대건설 17년 만에 '빅매치' 기대 올 하반기 서울 강북 정비사업 수주전의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한남4구역 조합)'이 20일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삼성·현대·포스코 등 당초 예상됐던 3파전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최근 입찰 참여의사를 접으면서 시공능력 평가 1·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의 맞대결로 좁혀지는 모습이다. 한남뉴타운 내 한남4구역 개요/그래픽=비즈워치입찰보증금 500억…삼성 vs 현대 예상한남4구역 조합은 당초 7월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 이달 말 입찰 마감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고가 늦..

몸값 치솟는 한강변… 재개발·재건축 수주전도 활활

몸값 치솟는 한강변재개발·재건축 수주전도 활활  출처 문화일보 2024.09.19한남4·5구역-압구정 3구역 등올 하반기 잇달아 시공사 선정경쟁입찰로 대형 건설사들 군침삼성물산·현대건설 홍보전 돌입공사비 등 안정화 흐름도 한몫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84∼85㎡ 아파트 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일 60억 원에 거래된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가 가장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단지 모습. 뉴시스 올해 하반기 한강변을 축으로 한 한남4구역과 압구정3구역 등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지를 둘러싸고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올 들어 서울 국민평형(전용면적 84∼85㎡) 아파트 거래가 상위..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한강변 경관 특화 단지 재탄생"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한강변 경관 특화 단지 재탄생"  출처 이데일리 2024.05.29 한남4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공공 350세대·분양 1981세대, 2331세대 예정특별건축구역 지정…한강변 경관 특화 단지[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 용산구 보광동 소재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의 건축심의가 통과됐다. 지상 최고 22층 높이의 공동주택 23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서울시는 28일 열린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위치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용산구 보광동)’은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2331세대(공공 35..

‘노른자 땅’ 한남4구역, 최고 23층 2167가구로 재탄생

‘노른자 땅’ 한남4구역 최고 23층 2167가구로 재탄생... 조선비즈 | 2022.11.16 서울의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최고 23층 규모의 아파트 20167가구가 들어서면서 한남지구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5일 제8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반포대교 북단 남산자락에 있는 재개발 지역으로, 한강변과도 접해 있다. 계획안은 해발 90m 범위에서 남산의 7부 능선을 넘지 않도록 지상 최고 23층 이하 공동주택 2167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을 담았다. 용적률은 226%가 적용된다. 공급 세대에는 공공주택 ..

“고도제한 완화해야” 한남뉴타운 4개 구역 뭉쳤다

“고도제한 완화해야” 한남뉴타운 4개 구역 뭉쳤다 조선비즈 | 2022.05.13 한남2·3·4·5구역 ‘한남뉴타운 조합협의체’ 구성 ”남산경관 보호 90m 고도제한, 사업 지장 초래” 서울 한강변 금싸라기 입지로 꼽히는 한남동 일대 재개발 조합 4곳이 조합협의회를 꾸리기로 했다. 남산경관 보호를 위한 90m 고도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 것이다. 인접 지역과 갈등이 잦은 정비사업 업계에서 이처럼 조합들이 협의체를 꾸리는 건 보기 드문 일이다. 13일 정비사업 업계에 따르면 한남재정비촉진지구 내 한남2구역과 3구역, 4구역, 5구역은 지난달 ‘한남뉴타운 조합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들 4개 조합은 ‘고도제한’이 공동현안인 만큼 힘을 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달 있었던 한남2구역 조합장..

올해 재개발 최대어 한남2구역 조합장 선거 ‘2파전’

올해 재개발 최대어 한남2구역 조합장 선거 ‘2파전’... 파이낸셜뉴스 | 2022.03 내달 9일 총회 개최..1조원 규모 시공사 선정 앞두고 대형건설사 물밑경쟁 노련미 현역 대의원 출신 VS 소통위 여성 조합장 후보 출사표 '관심집중' 한남뉴타운 현황. [파이낸셜뉴스] 올해 서울 재개발 정비사업중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구역 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진행된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은 내달 9일 조합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를 개최한다. 한남2구역 재개발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72-3번지 일대에 최고 14층 공동주택 30개동, 총 1537가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9486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실상 올해 서울 내 정비사업 중 대어급은 한남2..

'강북 대어' 한남2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는다

'강북 대어' 한남2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는다 서울경제 | 2021.09.13 내달 사업시행인가 받을 듯 한남3 이어 사업진행 '박차' 서울 강북권의 재개발 ‘대어(大魚)’ 중 하나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2구역이 사업시행인가 단계를 넘을 전망이다. 한남2구역은 규모는 작지만 교통 여건이 좋아 한남뉴타운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꼽힌다. 한남3구역에 이어 2구역까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용산구 일대 정비 사업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3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의 사업시행계획안이 공람 공고 절차에 돌입했다. 정비 업계에서는 공람 공고 후 주민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 중 사업시행인가가 나오고 내년 2월께 시공사 선정까지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내달 한남2..

한남뉴타운 3구역 개발 가장 빠르고…`한강 조망` 5구역 입지 뛰어나

한남뉴타운 3구역 개발 가장 빠르고 `한강 조망` 5구역 입지 뛰어나... 매일경제 | 2020.11.22 ▶ 건축심의 통과 2구역 사실상 재개발 확정단계 넘어서 30% 임대주택 비율 규제도 피해 ▶ 5816가구 매머드급 3구역 현대건설이 시공…내년 6월 착공 한강조망 가능하지만 급경사 단점 ▶ 사업성 가장 좋은 4구역 조합원 수 적고 신분당선 역세권 상가 조합원 많은 점은 부담요인 ▶ 평지에서 한강조망 5구역 한전과 구역내 변전소 이전 합의 용산민족공원 인접해 입지 뛰어나 [사진 = 한주형 기자] 서울 강북 한강변 노른자 땅으로 통하는 용산구 한남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관심이 높다. '황제 뉴타운'으로 불리는 이곳 사업은 속도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 6월 한남3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한 ..

강남 넘는 '강북 부촌' 열리나···속도 높이는 한남뉴타운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강남 넘는 '강북 부촌' 열리나···속도 높이는 한남뉴타운 서울경제 | 2020.08.16 한남2구역, 건축심의 통과 '속도' 4·5구역도 난관 넘고 사업 탄력 기대감 '구역 해제' 1구역, 공공재개발로 부활 노려 [서울경제] 한남3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한 데 이어 한남2구역도 서울시 건축심의 문턱을 넘으면서 서울시 용산구 한남뉴타운이 구역별로 사업에 탄력을 얻고 있다. 정비구역 해제로 사업이 사실상 멈춰있던 한남1구역마저 공공재개발 등 형태로 사업 재추진 움직임에 나서는 등 용산구 일대의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총 5개 구역으로 구분된 한남뉴타운 내 각 사업지들은 정부의 각종 규제 속에서도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강북권 최대 규모' 뜨거워지는 한남3구역 재개발 수주전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 '강북권 최대 규모' 뜨거워지는 한남3구역 재개발 수주전 한국일보 | 2019.10.17 GS건설이 한남3구역에서 제시한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의 전체 외관 디자인 조감도. GS건설 제공 공사비 2조원 규모의 강북권 최대 정비사업으로 꼽히는 서울 한남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