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4구역소식 3

한남뉴타운 시공권 갈등...재재신임에 불공정 시비까지

한남뉴타운 시공권 갈등재재신임에 불공정 시비까지...  출처 서울경제 2024.10.042·3구역, 현 시공사에 불만 고조4구역, 공정성 논란에 현설 불참까지5구역, 단독 입찰로 유찰 반복돼한남뉴타운 일대. 뉴스1서울 용산구 일대 약 111만㎡를 재개발하는 한남뉴타운 사업을 담당할 시공사들의 윤곽이 잡히고 있는 가운데, 구역별로 시공권을 둘러싼 갈등도 커지는 모양새다. 한남2구역은 시공사에 대한 ‘재재신임’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남3구역은 시공사에 대한 불만으로 사옥을 차량으로 들이받는 일까지 발생했다. 한남4구역은 불공정 논란으로 시공사 선정 전부터 잡음이 불거지고 있으며, 한남5구역은 반복되는 유찰로 수의계약을 고민하고 있다.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남4구역과 한남5구역이 각각 시공사 입찰을 ..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한강변 경관 특화 단지 재탄생"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한강변 경관 특화 단지 재탄생"  출처 이데일리 2024.05.29 한남4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공공 350세대·분양 1981세대, 2331세대 예정특별건축구역 지정…한강변 경관 특화 단지[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 용산구 보광동 소재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의 건축심의가 통과됐다. 지상 최고 22층 높이의 공동주택 23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서울시는 28일 열린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위치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용산구 보광동)’은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2331세대(공공 35..

‘노른자 땅’ 한남4구역, 최고 23층 2167가구로 재탄생

‘노른자 땅’ 한남4구역 최고 23층 2167가구로 재탄생... 조선비즈 | 2022.11.16 서울의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최고 23층 규모의 아파트 20167가구가 들어서면서 한남지구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5일 제8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반포대교 북단 남산자락에 있는 재개발 지역으로, 한강변과도 접해 있다. 계획안은 해발 90m 범위에서 남산의 7부 능선을 넘지 않도록 지상 최고 23층 이하 공동주택 2167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을 담았다. 용적률은 226%가 적용된다. 공급 세대에는 공공주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