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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신촌 재산권 행사 자유로워진다

서광 공인중개사 2023. 6. 28. 18:13

"힐스테이트 신촌"

재산권 행사 자유로워진다

 

 

출처: 서대문사람들 2023년 06월 27일

준공인가 및 이전고시 처리로 개별 등기 후 매매, 대출 등 가능
6월 29일 북아현1-1구역 조합 해산총회 열고 청산위원 선임

△최근 준공인가 및 이전고시가 처리된 힐스테이트 신촌 전경.

북아현 뉴타운 구역 중 한곳인  「힐스테이트 신촌」 북아현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해 준공인가 및 소유권 이전고시 처리가 6월 14일자로 완료됐다.

북아현동 1-954번지 일대를 개발한 힐스테이트 신촌은 아파트 15개 동, 1226세대가 입주해 있다.

2020년 8월 사용검사(준공인가 전 사용허가) 처리 이후 3년여간 구역 내 도로와 녹지 등의 정비기반시설 보완이 필요해 준공인가를 받지 못했었다.

이에 따른 등기 미생성으로 그간 매매와 대출 등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그러한 문제점이 해결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관계자와 적극 협의하고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또한 『신속하고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구청과 조합(추진위) 간 공정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과선교 착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북아현1-1구역 은 이전고시 처리 완료와 함께 오는 6월 29일 북아현 장로교회에서 조합 해상 총회를 열고 청산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한편 6월 29일 해산 총회 북아현 장로교회에서 오후 2시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