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뉴타운소식 206

[단독]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관리처분 타당성 보완하라"...1조원대 재개발 차질

[단독] 서대문구 "북아현2구관리처분 타당성 보완하라"...1조원대 재개발 차질 출처 뉴스핌 2025년04월17일한국부동산원, 북아현2구역 조합에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보완 요청서류 미비가 원인… 조합 "보완 작업 거의 완료"1+1 분양 관련 또 다른 소송 있어 실제 인가까진 '먼 산'[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강북권 정비사업 기대주로 꼽히는 마포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에 차질이 빚어졌다. 재개발 막바지 절차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앞두고 타당성 검증 절차에서 일시 정지된 것이다. 검증을 무사히 마무리해도 '1+1 분양'을 둘러싼 조합원 사이 갈등이 해소돼 인가를 받기까지는 더욱 오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서대문구청이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에 보낸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보완 요청 공문...

북아현2 재개발 산 넘어 산…'1+1분양 취소' 또 소송 악재

북아현2 재개발 산 넘어 산…'1+1분양 취소' 또 소송 악재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5.04.02공사비 인상 따른 사업성 악화"분양취소 적법" 한달전 법원판결"절차적 위법… 관리처분계획 무효"구세군재단, 조합 상대 소송 제기 서울 강북권 알짜 사업지로 불리는 북아현2구역 재개발 사업이 다시 한번 위기에 놓였다. 한 달 전 1+1 분양 취소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면서 관리처분인가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새로운 소송이 제기되며 사업 차질 우려가 나온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내 구세군아현교회 필지를 소유한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은 지난 1월 21일 서울행정법원에 조합을 상대로 1+1 분양을 취소하고 세운 관리처분계획을 무효화하라는 취지의 소를 제기했다. 특히 다른 정비사업..

북아현 2ㆍ3구역 재개발 끊이지 않는 잡음

북아현 2ㆍ3구역 재개발 끊이지 않는 잡음  출처: 대한경제 2024-06-043구역 사업시행인가 앞두고 조합 집행부 해임총회 개최2구역 ‘1+1 공급’ 두고 법적다툼 예고북아현2구역 조감도[대한경제=최중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재정비촉진구역(뉴타운) 재개발사업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대문구청이 나서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였으나, 일부 주민들이 또다시 반발하며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3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원 분양신청 기준 등을 수립하고 의결할 예정이다.북아현3구역 조합은 작년 11월 30일 사업시행 변경계획서를 접수하고 올해 교육환경평가,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 마무리했다. 지난 17일에는 서대문구청 51개부서의견 조치계획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