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3구역조합 111

북아현3구역 사업시행인가 반려...구청 "중대한 하자있다"

북아현3구역 사업시행인가 반려...구청 "중대한 하자있다" 출처 도시정비뉴스 2025-05-22서대문구에 사업변경 신청을 한 북아현3구역이 퇴짜를 맞았다.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보완을 요청한 구청에 조합은 '문제 없다'며 일관했고 구는 조합이 낸 서류를 최종 반려했다.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19일 북아현3구역 조합이 2023년 11월 제출한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신청을 반려하고 이를 조합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14일 신청서 검토 중 '사업시행기간 변경'이라는 중대한 하자를 발견하고 조합에 보완을 요청했다. 조합은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구는 전문가 자문과 정책 결청회의를 거쳐 반려 처분을 확정지었다.서대문구가 밝힌 중대한 하자는 조합이 2023년 9월 9일 연 총회에서 의결한 사업시행기간이..

'1만 가구' 북아현뉴타운 재개발 탄력

'1만 가구' 북아현뉴타운 재개발 탄력  출처 매일경제 2025.03.03성당 일조권 갈등 끝낸 2구역3구역은 '비대위' 걸림돌 해소16년 표류 끝내고 사업속도5개 구역 중 3곳은 입주 완료서울 도심 등 접근성 뛰어나'미니신도시급' 강북 최대어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뉴타운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총 사업비 5조6000억원대 규모의 북아현2·3구역이 각각 일조권 분쟁과 조합 내홍이라는 핵심 걸림돌을 해소하면서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아현동성당과의 일조권 분쟁을 봉합했다. 조합은 "지난달 18일 개최된 대의원회에서 아현동성당 측에 성당 신축 비용 187억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이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조합과 아현동성당 간 갈등은 2022..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쾌속질주’… 전방위 행정지원 덕보나…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쾌속질주’…전방위 행정지원 덕보나…원활하고 빠른 구청지원에 정비사업 탄력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4.05.08 ‘재개발·재건축백서’ 출간…‘아카데미 의무이수’ 시행공무원 실무역량 높이는 ‘이츠정비타임’ 공식 출범가재울7, 촉진계획변경 확정되면 시공자 선정 홍은1, 정비업체 입찰…홍은13, 2026년 준공 홍은동 8-400일대도 정비계획수립·지정 눈앞[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최근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신속하고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어 서대문구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서대문구는 올해 초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정리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백서’를 전국 최초로 펴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