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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관리처분 타당성 보완하라"...1조원대 재개발 차질

[단독] 서대문구 "북아현2구관리처분 타당성 보완하라"...1조원대 재개발 차질 출처 뉴스핌 2025년04월17일한국부동산원, 북아현2구역 조합에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보완 요청서류 미비가 원인… 조합 "보완 작업 거의 완료"1+1 분양 관련 또 다른 소송 있어 실제 인가까진 '먼 산'[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강북권 정비사업 기대주로 꼽히는 마포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에 차질이 빚어졌다. 재개발 막바지 절차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앞두고 타당성 검증 절차에서 일시 정지된 것이다. 검증을 무사히 마무리해도 '1+1 분양'을 둘러싼 조합원 사이 갈등이 해소돼 인가를 받기까지는 더욱 오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서대문구청이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에 보낸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보완 요청 공문...

북아현2 재개발 산 넘어 산…'1+1분양 취소' 또 소송 악재

북아현2 재개발 산 넘어 산…'1+1분양 취소' 또 소송 악재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5.04.02공사비 인상 따른 사업성 악화"분양취소 적법" 한달전 법원판결"절차적 위법… 관리처분계획 무효"구세군재단, 조합 상대 소송 제기 서울 강북권 알짜 사업지로 불리는 북아현2구역 재개발 사업이 다시 한번 위기에 놓였다. 한 달 전 1+1 분양 취소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면서 관리처분인가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새로운 소송이 제기되며 사업 차질 우려가 나온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내 구세군아현교회 필지를 소유한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은 지난 1월 21일 서울행정법원에 조합을 상대로 1+1 분양을 취소하고 세운 관리처분계획을 무효화하라는 취지의 소를 제기했다. 특히 다른 정비사업..

북아현2 조합 '1+1 분양' 소송전 승리…사업 정상화 이목

북아현2 조합 '1+1 분양'소송전 승리…사업 정상화 이목  출처 이데일리 2025.03.07일부 조합원 1+1 분양 약속…작년 초 총회서 백지화갈등 끝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이날 조합 승소해[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일부 조합원들과 ‘1+1’ 분양 여부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이 관련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향후 사업 정상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북아현2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이날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원 송모씨 외 37명이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이번 소송은 지난해 초 개최된 조합 정기총회로부터 시작됐다. 당초 조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감정평가액 또는 면적이..

'1만 가구' 북아현뉴타운 재개발 탄력

'1만 가구' 북아현뉴타운 재개발 탄력  출처 매일경제 2025.03.03성당 일조권 갈등 끝낸 2구역3구역은 '비대위' 걸림돌 해소16년 표류 끝내고 사업속도5개 구역 중 3곳은 입주 완료서울 도심 등 접근성 뛰어나'미니신도시급' 강북 최대어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뉴타운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총 사업비 5조6000억원대 규모의 북아현2·3구역이 각각 일조권 분쟁과 조합 내홍이라는 핵심 걸림돌을 해소하면서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아현동성당과의 일조권 분쟁을 봉합했다. 조합은 "지난달 18일 개최된 대의원회에서 아현동성당 측에 성당 신축 비용 187억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이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조합과 아현동성당 간 갈등은 2022..

북아현2구역 재개발 먹구름…소송전 대법 간다

북아현2구역 재개발 먹구름…소송전 대법 간다  출처: MTN뉴스 2024-12-20설계 변경 불가피···인허가 절차 등 재검토사업 최소 2~3년 지연에 사업비도 ↑2심 패소에 즉각 상고…일조권·조망권 관련 설계 변경 계획정비업계, "사실상 2~3년 전으로 돌아가…관리처분계획 인허가도 무의미"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감도서울의 알짜배기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2구역이 소송전에 휘말리면서 사업이 제 속도를 내기 어렵게 됐다. 아현동 성당과의 법적 다툼에서 2심 패소 결과를 받아든 조합은 즉각 상고에 나선다.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아현동성당과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패소하자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했다. 북아현2구역 조합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