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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2구역 재개발 먹구름…소송전 대법 간다

북아현2구역 재개발 먹구름…소송전 대법 간다  출처: MTN뉴스 2024-12-20설계 변경 불가피···인허가 절차 등 재검토사업 최소 2~3년 지연에 사업비도 ↑2심 패소에 즉각 상고…일조권·조망권 관련 설계 변경 계획정비업계, "사실상 2~3년 전으로 돌아가…관리처분계획 인허가도 무의미"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감도서울의 알짜배기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2구역이 소송전에 휘말리면서 사업이 제 속도를 내기 어렵게 됐다. 아현동 성당과의 법적 다툼에서 2심 패소 결과를 받아든 조합은 즉각 상고에 나선다.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아현동성당과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패소하자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했다. 북아현2구역 조합은 지난 2..

‘마래푸’ 옆 북아현 2구역 관리처분계획안 접수…사업 시행 탄력

‘마래푸’ 옆 북아현 2구역관리처분계획안 접수…사업 시행 탄력  출처: 헤럴드경제 2024.12.052일 관리처분계획안 구청 접수“6개월 내에 인가 나길 기대”[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북아현뉴타운’ 중 가장 입지가 뛰어난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 2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이 서대문구청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하면서, 사업 시행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지난 2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했다. 관리처분계획은 분양·이주·철거 등에 관한 세부 계획으로, 인가를 받은 후에 착공이 시작되기 때문에 사실상 정비사업의 마지막 관문으로 꼽힌다.조합 관계자는 “지난 10월 26일 열린 총회에서 관리처분 계획안과 조합원 이주 결의 및 철거안 등의 안건이 조합원..

북아현 2ㆍ3구역 재개발 끊이지 않는 잡음

북아현 2ㆍ3구역 재개발 끊이지 않는 잡음  출처: 대한경제 2024-06-043구역 사업시행인가 앞두고 조합 집행부 해임총회 개최2구역 ‘1+1 공급’ 두고 법적다툼 예고북아현2구역 조감도[대한경제=최중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재정비촉진구역(뉴타운) 재개발사업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대문구청이 나서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였으나, 일부 주민들이 또다시 반발하며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3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원 분양신청 기준 등을 수립하고 의결할 예정이다.북아현3구역 조합은 작년 11월 30일 사업시행 변경계획서를 접수하고 올해 교육환경평가,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 마무리했다. 지난 17일에는 서대문구청 51개부서의견 조치계획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