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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북아현 최고 입지' 2구역 건축심의 넘었다

'북아현 최고 입지' 2구역 건축심의 넘었다 입력2020.11.17 조합 설립 11년 만에 통과 상가 보상·내부 갈등에 늦어져 내년 6월께 관리처분계획 인가 서울시 1호 특별건축구역 지정 가구 수 늘어나고 임대주택 증가 올초보다 시세 1억~2억 올라 3구역 포함 7000가구 대단지 서울 북아현2구역에 건축심의 통과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배정철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북아현2구역)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2009년 조합이 설립된 지 11년 만이다. 북아현2구역은 2009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지만 상가 보상 문제와 조합 내 다툼 때문에 사업이 지연됐다. 인근 북아현3구역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까지 북아현뉴타운에 7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