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뉴타운3구역 98

‘강북 알짜’ 북아현3구역, 4700가구 대규모 주택단지 변신

‘강북 알짜’ 북아현3구역, 4700가구 대규모 주택단지 변신... 헤럴드경제 | 2021.12.22 북아현3구역 공공주택 800가구 청년에 공급 충정로역 인근 북아현3구역이 4700여 가구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변신한다. 미아사거리역 인근 신길음1구역에는 40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서대문구 북아현동 3-66번지 일대 북아현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과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인접한 성북구 길음동 31-1 일대 신길음1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전체 가구 수를 4700여 가구로 늘렸다. 용적률 260% 이하, 건폐율 25% 이하, 최고..

북아현2구역 600가구 늘려…"2023년 이주"

북아현2구역 600가구 늘려…"2023년 이주" 한국경제 | 2021.09.06 사업시행인가 변경안 제출 충정로·아현역 인근 2332가구 중형 아파트 입주 가능한 빌라 프리미엄만 11억…매물은 없어 인근 신축 단지 84㎡ 17억선 5개구역 3곳 4000가구 입주 3구역, 기숙사 위치 놓고 갈등 서울 북아현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알짜 입지’로 꼽히는 북아현2구역이 최근 서대문구에 사업시행인가 변경안을 제출하는 등 재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단지는 재개발을 통해 2300여 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주변 연립 다세대주택 등 노후 빌라 프리미엄(웃돈)이 11억원까지 치솟고, 인근 새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다. 북아현뉴타운은 인접한 아현뉴타운과 함께 3만 가구의 도심 내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