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정비창 일대에 1.3만가구…광역교통에만 3.5조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100층 랜드마크 건설 출처 비즈워치 2024.11.28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용도·밀도 자유화…고밀 복합개발 유도2030년 입주 시작…글로벌 기업 본사 유치 추진용산정비창 부지가 용산국제업무지구로 본격 개발된다. 부지조성을 2028년까지 마치고 이르면 2030년 입주를 시작하는 게 목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주변 지역엔 1만3000가구 넘는 주택이 새롭게 공급된다.약 3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광역교통개선 대책도 추진한다. 정부는 '용산서울코어'라는 브랜드로 적극 홍보해 글로벌 헤드쿼터(지역본부)를 용산에 유치할 계획이다.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자료=국토부,서울시서울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