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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 2027년부터 7만가구 공급

'3기 신도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 2027년부터 7만가구 공급 머니S | 2022.11.28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지구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광명·시흥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태가 촉발된 곳이기도 하다. LH 직원들의 투기 사태로 지지부진했던 지구 지정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2027년부터 7만 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돼 오는 29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광명·시흥지구는 총 1271만㎡ 규모로 3기 신도시 중 면적이 가장 넓으며 여의도 면적의 4.3배다. 여의도에서 12km 떨어져 있으며 청년주택 등 7만여 가구가 공급..

7만가구 들어설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 다시 속도낸다

7만가구 들어설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 다시 속도낸다 파이낸셜뉴스 | 2021.11.23 25, 26일 환경평가서 설명회 내년 상반기 지구 지정 완료 최대 10조 토지 보상이 변수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논란으로 지지부진하던 3기 신도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지구 지정 절차를 본격화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지 주목된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구 지정까지 마친다는 계획이지만, 2023년부터 이뤄지는 최대 10조원에 달하는 토지 보상 문제가 사업 추진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광명시흥 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를 연다. LH 직원들의 투기 논란 이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첫 공식 설명회인 셈이다. 설명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