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1구역조합소식 2

'사업비 1조' 노량진 1구역 수주전 돌입

'사업비 1조' 노량진 1구역 수주전 돌입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 GS, 사업초기부터 공들였지만 검단사고 여파에 참여 '빨간불' 삼성물산 등 대형사 행보 관심 '평당 730만원' 공사비 변수로 노량진1구역 조감도/사진=동작구청 사업비만 1조 원에 달하는 ‘노량진뉴타운 대장주’ 노량진1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조합은 내년 1월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연말께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2025년에는 이주 및 철거에 돌입하겠다는 목표 하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정비사업조합은 전날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오는 15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찰은 11월 20일이다. 노량진1구역은 2003년 뉴타운 2차 지구로 지정된 노량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이다. 총 9..

‘하반기 최대어’ 노량진1구역, 시공자 선정 난항… “GS건설 누르고 삼성물산 가져갈까”

‘하반기 최대어’ 노량진1구역, 시공자 선정 난항… “GS건설 누르고 삼성물산 가져갈까” 출처: 조선비즈 2023. 5. 18 동작구청, 조합 ‘계획안 수정’ 통보 올 상반기 입찰 어려워져 분담금 납부·공사비 산정 놓고 지적 GS건설 주차장 붕괴 사고에.. 조합 내부 ‘술렁’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로 불리는 노량진1구역의 사업이 암초에 부딪혔다. 조합 측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관할청에 시공자 선정계획(안)을 보냈지만, 사실상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당초 계획한대로 올 상반기 내 입찰은 어렵게 됐다. 8일 조선비즈 취재 결과, 노량진1구역 조합은 지난 10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시공자 선정 계획안에 대해 수정 통보를 받았다. 조합이 지난 3월 16일 구청에 계획안을 제출한 지 약 54일만에 받은 회신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