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걸어 출근 꿈 벌써 12년째 4800가구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삐긋’... 헤럴드경제 2023.5.25 서울시, 지난달 말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보류’ 조합, 시 의견 반영해 6월 말 건축심의 통과 목표 3구역, 북아현뉴타운 중 가장 넓어 사업성 높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3구역 전경. [서대문구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북아현3구역이 다음달 건축심의 재도전에 나선다. 지난달 말 서울시로부터 ‘건축심의 보류’ 통보를 받은 북아현3구역은 심의결과 내용을 반영해 6월 말 건축심의, 이후 사업시행(변경)인가 승인 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008년 처음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10여 년간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했던 만큼 조합은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