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묵은 북아현 과선교 공사 2월 27일 착공 출처: 서대문사람들 2023년 02월 14일 서대문구 기존 시공사 계약 해지, 새로운 시공사와 계약 과선교 공사비 230억에서 최대 170억원대로 낮춰 2024년 12월까지 공사 완료, 주민불편 해소 기대 북아현동 1011-10번지 일대 북아현1-1구역과 1-2구역을 연결하는 과선교 공사가 10년만에 착공한다. 그간 주민들의 장기민원으로 이어졌던 과선교 공사는 최초 북아현 1-2구역(신촌푸르지오)의 사업이었으나 입주 완료후까지 착공이 이어지지 못해 113억원의 예치금을 납부한 뒤 북아현1-1구역(힐스테이트 신촌)으로 사업을 이관해 추진해 왔었다. 하지만 시공사인 초성건설 측이 59억9000만원이었던 애초의 공사비를 230억원까지 늘려 요구하면서 사업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