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2구역소식 46

[단독]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관리처분 타당성 보완하라"...1조원대 재개발 차질

[단독] 서대문구 "북아현2구관리처분 타당성 보완하라"...1조원대 재개발 차질 출처 뉴스핌 2025년04월17일한국부동산원, 북아현2구역 조합에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보완 요청서류 미비가 원인… 조합 "보완 작업 거의 완료"1+1 분양 관련 또 다른 소송 있어 실제 인가까진 '먼 산'[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강북권 정비사업 기대주로 꼽히는 마포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에 차질이 빚어졌다. 재개발 막바지 절차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앞두고 타당성 검증 절차에서 일시 정지된 것이다. 검증을 무사히 마무리해도 '1+1 분양'을 둘러싼 조합원 사이 갈등이 해소돼 인가를 받기까지는 더욱 오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서대문구청이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에 보낸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보완 요청 공문...

북아현2 재개발 산 넘어 산…'1+1분양 취소' 또 소송 악재

북아현2 재개발 산 넘어 산…'1+1분양 취소' 또 소송 악재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5.04.02공사비 인상 따른 사업성 악화"분양취소 적법" 한달전 법원판결"절차적 위법… 관리처분계획 무효"구세군재단, 조합 상대 소송 제기 서울 강북권 알짜 사업지로 불리는 북아현2구역 재개발 사업이 다시 한번 위기에 놓였다. 한 달 전 1+1 분양 취소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면서 관리처분인가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새로운 소송이 제기되며 사업 차질 우려가 나온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내 구세군아현교회 필지를 소유한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은 지난 1월 21일 서울행정법원에 조합을 상대로 1+1 분양을 취소하고 세운 관리처분계획을 무효화하라는 취지의 소를 제기했다. 특히 다른 정비사업..

“신축 매수는 부담”…저평가된 강북 재개발 투자 몰린다

“신축 매수는 부담”…저평가된 강북 재개발 투자 몰린다  출처 서울경제 2025.03.1 ■사업속도 빠른 정비구역 '주목'최근 2년 새 치솟는 자재비와 인건비 등 공사비 증가로 인해 정비사업 곳곳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공사비가 인상되면서 신축 아파트 분양가도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면적 3.3㎡당 평균 분양가가 2063만 원으로 매매 시세인 1918만 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신축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4820만 원으로 매매 시세 4300만 원보다 520만 원 높았다.분양가가 높아지면서 청약통장이 있어도 자금 조달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쉽사리 신축 매수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는 서울 한강..

'1만 가구' 북아현뉴타운 재개발 탄력

'1만 가구' 북아현뉴타운 재개발 탄력  출처 매일경제 2025.03.03성당 일조권 갈등 끝낸 2구역3구역은 '비대위' 걸림돌 해소16년 표류 끝내고 사업속도5개 구역 중 3곳은 입주 완료서울 도심 등 접근성 뛰어나'미니신도시급' 강북 최대어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뉴타운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총 사업비 5조6000억원대 규모의 북아현2·3구역이 각각 일조권 분쟁과 조합 내홍이라는 핵심 걸림돌을 해소하면서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아현동성당과의 일조권 분쟁을 봉합했다. 조합은 "지난달 18일 개최된 대의원회에서 아현동성당 측에 성당 신축 비용 187억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이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조합과 아현동성당 간 갈등은 2022..

북아현2구역 재개발 먹구름…소송전 대법 간다

북아현2구역 재개발 먹구름…소송전 대법 간다  출처: MTN뉴스 2024-12-20설계 변경 불가피···인허가 절차 등 재검토사업 최소 2~3년 지연에 사업비도 ↑2심 패소에 즉각 상고…일조권·조망권 관련 설계 변경 계획정비업계, "사실상 2~3년 전으로 돌아가…관리처분계획 인허가도 무의미"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감도서울의 알짜배기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2구역이 소송전에 휘말리면서 사업이 제 속도를 내기 어렵게 됐다. 아현동 성당과의 법적 다툼에서 2심 패소 결과를 받아든 조합은 즉각 상고에 나선다.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아현동성당과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패소하자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했다. 북아현2구역 조합은 지난 2..

‘마래푸’ 옆 북아현 2구역 관리처분계획안 접수…사업 시행 탄력

‘마래푸’ 옆 북아현 2구역관리처분계획안 접수…사업 시행 탄력  출처: 헤럴드경제 2024.12.052일 관리처분계획안 구청 접수“6개월 내에 인가 나길 기대”[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북아현뉴타운’ 중 가장 입지가 뛰어난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 2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이 서대문구청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하면서, 사업 시행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지난 2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했다. 관리처분계획은 분양·이주·철거 등에 관한 세부 계획으로, 인가를 받은 후에 착공이 시작되기 때문에 사실상 정비사업의 마지막 관문으로 꼽힌다.조합 관계자는 “지난 10월 26일 열린 총회에서 관리처분 계획안과 조합원 이주 결의 및 철거안 등의 안건이 조합원..

북아현 2ㆍ3구역 재개발 끊이지 않는 잡음

북아현 2ㆍ3구역 재개발 끊이지 않는 잡음  출처: 대한경제 2024-06-043구역 사업시행인가 앞두고 조합 집행부 해임총회 개최2구역 ‘1+1 공급’ 두고 법적다툼 예고북아현2구역 조감도[대한경제=최중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재정비촉진구역(뉴타운) 재개발사업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대문구청이 나서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였으나, 일부 주민들이 또다시 반발하며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3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원 분양신청 기준 등을 수립하고 의결할 예정이다.북아현3구역 조합은 작년 11월 30일 사업시행 변경계획서를 접수하고 올해 교육환경평가,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 마무리했다. 지난 17일에는 서대문구청 51개부서의견 조치계획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