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2구역조합소식 23

[단독]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관리처분 타당성 보완하라"...1조원대 재개발 차질

[단독] 서대문구 "북아현2구관리처분 타당성 보완하라"...1조원대 재개발 차질 출처 뉴스핌 2025년04월17일한국부동산원, 북아현2구역 조합에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보완 요청서류 미비가 원인… 조합 "보완 작업 거의 완료"1+1 분양 관련 또 다른 소송 있어 실제 인가까진 '먼 산'[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강북권 정비사업 기대주로 꼽히는 마포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에 차질이 빚어졌다. 재개발 막바지 절차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앞두고 타당성 검증 절차에서 일시 정지된 것이다. 검증을 무사히 마무리해도 '1+1 분양'을 둘러싼 조합원 사이 갈등이 해소돼 인가를 받기까지는 더욱 오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서대문구청이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에 보낸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보완 요청 공문...

북아현2 조합 '1+1 분양' 소송전 승리…사업 정상화 이목

북아현2 조합 '1+1 분양'소송전 승리…사업 정상화 이목  출처 이데일리 2025.03.07일부 조합원 1+1 분양 약속…작년 초 총회서 백지화갈등 끝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이날 조합 승소해[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일부 조합원들과 ‘1+1’ 분양 여부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이 관련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향후 사업 정상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북아현2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이날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원 송모씨 외 37명이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이번 소송은 지난해 초 개최된 조합 정기총회로부터 시작됐다. 당초 조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감정평가액 또는 면적이..

'1만 가구' 북아현뉴타운 재개발 탄력

'1만 가구' 북아현뉴타운 재개발 탄력  출처 매일경제 2025.03.03성당 일조권 갈등 끝낸 2구역3구역은 '비대위' 걸림돌 해소16년 표류 끝내고 사업속도5개 구역 중 3곳은 입주 완료서울 도심 등 접근성 뛰어나'미니신도시급' 강북 최대어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뉴타운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총 사업비 5조6000억원대 규모의 북아현2·3구역이 각각 일조권 분쟁과 조합 내홍이라는 핵심 걸림돌을 해소하면서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아현동성당과의 일조권 분쟁을 봉합했다. 조합은 "지난달 18일 개최된 대의원회에서 아현동성당 측에 성당 신축 비용 187억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이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조합과 아현동성당 간 갈등은 2022..

북아현2구역 재개발 먹구름…소송전 대법 간다

북아현2구역 재개발 먹구름…소송전 대법 간다  출처: MTN뉴스 2024-12-20설계 변경 불가피···인허가 절차 등 재검토사업 최소 2~3년 지연에 사업비도 ↑2심 패소에 즉각 상고…일조권·조망권 관련 설계 변경 계획정비업계, "사실상 2~3년 전으로 돌아가…관리처분계획 인허가도 무의미"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감도서울의 알짜배기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2구역이 소송전에 휘말리면서 사업이 제 속도를 내기 어렵게 됐다. 아현동 성당과의 법적 다툼에서 2심 패소 결과를 받아든 조합은 즉각 상고에 나선다.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아현동성당과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패소하자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했다. 북아현2구역 조합은 지난 2..

‘마래푸’ 옆 북아현 2구역 관리처분계획안 접수…사업 시행 탄력

‘마래푸’ 옆 북아현 2구역관리처분계획안 접수…사업 시행 탄력  출처: 헤럴드경제 2024.12.052일 관리처분계획안 구청 접수“6개월 내에 인가 나길 기대”[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북아현뉴타운’ 중 가장 입지가 뛰어난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 2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이 서대문구청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하면서, 사업 시행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지난 2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했다. 관리처분계획은 분양·이주·철거 등에 관한 세부 계획으로, 인가를 받은 후에 착공이 시작되기 때문에 사실상 정비사업의 마지막 관문으로 꼽힌다.조합 관계자는 “지난 10월 26일 열린 총회에서 관리처분 계획안과 조합원 이주 결의 및 철거안 등의 안건이 조합원..

북아현2구역조합, 관할 서대문구청과 여전히 갈등

북아현2구역조합, 관할 서대문구청과 여전히 갈등  출처: 머니S 2024.04.30조합원 대상 5월16일까지 기존 1+1주택→ 대형면적 변경 신청 접수공급 방식·가격 등 이견… "남은 인허가 절차 불리" 우려 목소리북아현2구역조합이 조합원 대상 대형 면적 변경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감도.이른바 '1+1' 주택 공급에 나섰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북아현2구역 조합)이 이를 취소하고 조합원 대상 면적 변경 신청을 받는다.다만 조합원 물량 공급 방식을 두고 계속해서 관할 서대문구청과 갈등을 빚고 있어 앞으로 관리처분인가 등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조합은 조합원 1235명을 대상으로 오는 ..

'구청과 갈등' 북아현2구역 총회는? '1+1'주택이 뭐길래…

'구청과 갈등' 북아현2구역 총회는? '1+1'주택이 뭐길래… 출처 뉴스1 2024.01.23 27일 1+1 안건 등 총회…구청은 "연기 검토해달라" 일반분양가 90% vs 조합원분양가…조합-구청 의견 대립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2024.1.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북아현2구역 조합) 내부에서 이른바 '1+1' 주택 공급 취소를 두고 구청과 의견이 달라 내홍을 겪고 있다. 당초 북아현2구역 조합은 오는 27일 총회를 열고 추가 1주택(1+1) 취소 안건을 올리고 의결을 받으려 했으나, 구청이 구의 의견과 다르게 오해가 있어 총회 연기를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