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비과세요건 2

입주권·분양권 특례 처분기한, 15년만에 연장…실거주자만 혜택

입주권·분양권 특례 처분기한 15년만에 연장…실거주자만 혜택... 세계일보 | 2023.01.27 1주택·1분양권자, 새 집 완공되고 3년 내 기존 주택 팔면 비과세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사들인 1주택자는 새집이 완공되고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았을 때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도시주택공사(S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공공주택사업자를 비롯한 공익적 법인의 종합부동산세율은 최고 5.0%에서 2.7%로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26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1세대 1주택자가 주택 1채를 보유한 상태에..

‘1주택+1분양권’ 비과세 요건은?

‘1주택+1분양권’ 비과세 요건은? 이데일리 | 2021.01.23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세무사] 올해 1월 1일부터 취득하는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된다.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관리처분계획 인가로 취득한 조합원 입주권은 이미 2006년 1월 1일부터 비과세와 다주택자 중과세 규정을 적용할 때 주택 수에 포함하도록 규정돼 있었다. 반면 아파트 청약을 통해 취득하는 분양권은 건축공사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로 보아 비과세나 다주택자 중과세를 적용할 때 주택 수에서 제외됐다. 그러다 지난해 과세강화 대책에서 조합원 입주권과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분양권도 비과세와 다주택자 중과세를 적용할 때 주택 수에 포함한 것이다. 주택 수에 포함하는 분양권의 범위는? 주택 수에 포함되는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