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최대어' 성산시영, 40층 재건축 속도낸다 이데일리 | 2023.05.10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심의 수정가결 40층으로 지구단위계획 수립 가능성↑ 교통 좋은데다 공원·한강뷰 더해 매력 4월 성산동 거래 10건 중 6건 차지해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서울 마포구에서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를 뛰어넘는 가장 큰 대단지가 탄생할 전망이다. 최고층수 40층의 성산시영의 지구단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지정 절차가 임박해서다. 5000세대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 수주를 위해 건설사 역시 물밑작업에 한창이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성산시영의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위한 교통영향평가심의가 수정가결로 통과됐다. 김아영 성산시영 예비추진위원장은 “다음 주 서울시에 심의결과가 통보된 이후 의견을 보완해 결정도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