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주택정비 4

화곡동, 둔촌동, 청룡동 등 모아타운 추가 지정…7000가구 공급

화곡동, 둔촌동, 청룡동 모아타운 추가 지정…7000가구 공급 출처 아시아경제 2023.12.08 서울 강서구 4곳과 강동구 1곳, 관악구 1곳 등 총 6곳이 모아타운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를 통해 총 7000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강서구 화곡6동 1130-7 일대 모아타운 기본 구상안 서울시는 전날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이번에 모아타운 심의를 통과한 지역은 강서구 화곡동 1130-7 일대 등 4곳, 강동구 둔촌동 77-41 일대, 관악구 청룡동 1535 일대다. 강서구 화..

오세훈,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 도입…"2026년까지 3만호"

오세훈,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 도입…"2026년까지 3만호" 한국경제TV | 2022.01.13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 정비 전후 비교(좌=정비 전, 우=정비 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주택’을 도입한다. 서울시내 저층주거지 면적은 131㎢로 전체 주거지의 41.8%를 차지하지만 이중 약 87%가 노후도 등 재개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마땅한 정비방안 없이 방치돼 있는 상황이다. 이런 지역들은 좁은 골목에 다세대와 다가구 주택이 밀집돼 있어 주차난이 심각하고 불법 주정차로 차량 진출입이 어려워 화재 등에도 취약하다. ‘모아주택’은 이웃한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소규모주택정비 2차 후보지 선정, 송파·마포 등 9곳

소규모주택정비 2차 후보지 선정, 송파·마포 등 9곳 비즈니스워치 | 2021.11.18 수도권·울산·전주 등서 총 8.5천가구 규모 국토부 "2.4대책 44만가구 후보지 발굴" 서울 송파구 풍납동과 마포구 대흥동 일대 등 9곳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선 8460가구 규모의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2.4대책을 통해 도입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 평가 결과, 서울‧경기‧인천 등 5개 시도에서 총 9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노후 저층주거지에 대해 공공과 민간의 소규모 정비사업이 계획적으로 추진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래픽=유상연 기자 prtsy201@ 정부는 지난 4월29일 ..

도시재생 후보지 27곳 선정…서울 금천·구로 등 2만1천 가구 공급

도시재생 후보지 27곳 선정… 서울 금천·구로 등 2만1천 가구 공급 뉴시스 | 2021.04.29 서울 종로, 수원, 부평 등 20곳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안양·인천·대전 등 7곳 주거재생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국토부, 주민 설명회 등 거쳐 연내 지구 지정 추진 예정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정부가 2·4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및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 27곳을 선정하고 총 2만1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 금천·양천구, 경기 성남·수원, 인천 부평 등 총 20곳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 구로구와 경기 안양시, 인천 미추홀구 및 대전 대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