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인동재개발 2

박원순표 ‘도시재생1호’ 창신·숭인동, 오세훈표 ‘신통기획’으로 6400가구 재개발

박원순표 ‘도시재생1호’ 창신·숭인동오세훈표 ‘신통기획’으로 6400가구 재개발  출처 매일경제 2024.11.13창신동 23-606·629 일대신통기획 신규 대상지로 확정구릉지·한양도성 특성 반영해강북 랜드마크 주거지로 조성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가 6400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소형 봉제공장이 밀집해 철거 대신 보존을 택했던 ‘도시재생 1호 사업지’ 창신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역사유적인 한양도성과 낙산의 자연 등을 골고루 갖춘 강북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 4개 구역(약 34만㎡) 위치도. 서울시13일 서울시는 창신동 23-606(옛 창신9구역)과 629(옛 창신10구역) 일대를 신통..

신통기획 후보지 21곳 사업 박차… 내년부터 지구지정 돌입

신통기획 후보지 21곳 사업 박차… 내년부터 지구지정 돌입... 조선비즈 | 2022.03.21 오세훈표 민간 재개발인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선정된 후보지 21곳이 재개발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초기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 제도를 통해 재개발을 추진하면 통상 5년 이상 걸리는 구역지정 기간이 2년으로 대폭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21일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민간 재개발 후보지 중 하나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인 ‘창신·숭인지역’을 방문해 신통기획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실질적이고 물리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신·숭인 주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