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6개 단지·신월시영 안전진단 통과…규제 완화 효과 뉴시스 | 2023.01.10 양천구, 재건축사업 적극 행정 지원 [서울=뉴시스]목동아파트 전경. 서울 양천구 목동 6개 단지와 신월시영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양천구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 고시가 지난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적정성 검토 미완료 단지의 개정 규정 적용 절차를 진행해 그 결과를 9일 오후 해당 단지별로 통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목동 신시가지 3·5·7·10·12·14단지와 신월시영아파트에 '조건부 재건축'에서 '재건축'으로 변경한 안전진단 결과를 통보했다. 양천구는 그동안 구 숙원사업인 목동아파트 재건축 조속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 등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기준 완화 및 적정성 검토 개정 규정 적용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