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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역에 39층 복합타운…도심주택 공급 '탄력'

방학역에 39층 복합타운…도심주택 공급 '탄력'  출처 한국경제 2025.02.05속도내는 서울 공공주택사업첫 사업지 방학역 두산건설 시공420가구에 근린시설 등도 조성이주·착공 등 인허가 절차 속도서울서만 6개 지구 7800가구후속 지구도 사업자 선정 착수서울 도봉구 지하철 1호선 방학역 주변에 지상 39층짜리 주거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서울에서 추진 중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중 처음으로 시공사(두산건설)를 선정한 곳이다. 2021년 정부의 도심 주택 공급 대책으로 도입된 지 4년 만의 성과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남은 5개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도 인허가 등을 적극 추진해 도심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도심복합사업 첫 시공자 선정5일 LH와 업계에 따르면 ‘방학역 도심복..

연신내·쌍문·방학역 '도심복합사업' 첫 심의 통과…1451세대 공급

연신내·쌍문·방학역 '도심복합사업' 첫 심의 통과…1451세대 공급 뉴시스 | 2023.10.27 모두 역세권…녹지, 공공보행통로 조성 전용면적 26~105㎡ 다양한 평면 구성 [서울=뉴시스]연신내역 조감도.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시내 선도지구로 선정된 6개소 중 3곳이 첫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해 2029년 145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은평구 불광동 319-1번지 일대) ▲4호선 쌍문역 동측(도봉구 창동 663-2번지 일대) ▲1호선 방학역(도봉구 도봉동 622-6번지 일대)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계획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LH)이 역세권·저층주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