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 2차 공모 '마지막 기회'...현금청산·주민갈등 과제 파이낸셜뉴스 | 2022.08.30 서울 종로구 창신2동 9·10·12구역은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2차 공모를 위한 주민 동의율 징구가 한창이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창신2동 전경. 사진=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2차 공모를 발표하며, 1차 공모에서 떨어진 구역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용산 서계동, 종로 창신동, 광진 자양동 주민들은 1차 공모 탈락 사유 정비에 나서며 주민 동의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현금청산을 위한 공모산정기준일이 올해 1월 28일로 지정된 점과, 주민 갈등이 많은 지역 등은 구청이 제외할 수 있도록 공지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신통기획 2차 공모 준비 분주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