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9구역신통기획 2

박원순표 ‘도시재생1호’ 창신·숭인동, 오세훈표 ‘신통기획’으로 6400가구 재개발

박원순표 ‘도시재생1호’ 창신·숭인동오세훈표 ‘신통기획’으로 6400가구 재개발  출처 매일경제 2024.11.13창신동 23-606·629 일대신통기획 신규 대상지로 확정구릉지·한양도성 특성 반영해강북 랜드마크 주거지로 조성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가 6400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소형 봉제공장이 밀집해 철거 대신 보존을 택했던 ‘도시재생 1호 사업지’ 창신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역사유적인 한양도성과 낙산의 자연 등을 골고루 갖춘 강북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 4개 구역(약 34만㎡) 위치도. 서울시13일 서울시는 창신동 23-606(옛 창신9구역)과 629(옛 창신10구역) 일대를 신통..

신통기획 “주민참여단이 뭐길래”… 곳곳에서 주도권 갈등

신통기획 “주민참여단이 뭐길래”… 곳곳에서 주도권 갈등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3.04.05 주민소통역할 기구, 지자체들 구성 기준 제각각 참여기준·내용 자의적… 소통 대신 반목만 키워 상도14구역, 신통기획 추진 대표자 주민참여단에서 제외돼 내홍 창신9구역, 투자자세력 주민참여단 통해 사업주도권 쟁탈 움직임 당산동6가, 주민참여단 기반으로 새로운 추진세력 등장해 갈등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이 제도시행 초기부터 주민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참여단을 만들면서 기존 추진세력과 반대세력, 심지어 재개발에 반대하는 소유주까지 더해지면서 주민갈등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주민참여단이라는 신통기획 정책설계 결함으로 인해 사업 초기부터 재개발 대상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