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 뉴타운으로 변신 이문·휘경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 속도... 파이낸셜뉴스 | 2023.06.10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북권 교통의 요지인 동대문구 일대에서 추진 중인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이문·휘경뉴타운 내 휘경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일찌감치 완판 되는 등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대문구 뉴타운 사업 활기 10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현재 동대문구 내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사업은 전농·답십리, 이문·휘경, 청량리 등이다. 이들은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을 통해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가장 규모가 큰 곳이 이문·휘경뉴타운이다. 계획인구 약 4만명으로 청량리뉴타운의 약 4배 수준이다.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