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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1일 (월) 15:48 [제 43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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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1-3구역 이사 5명선임, 임원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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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1-3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수웅, 이하 북아현 1-3구역)은 지난 13일 아현중앙감리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김태윤, 한명택 씨 등 5명을 이사로 선임했다. 총원 1078명 중 서면결의 587명을 포함한 662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임시총회 투표결과 김태윤 487표, 한명택 423표, 최병식 397표, 전경일 367표, 이노학 358표 등을 얻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북아현 1-3구역은 조합정관에 따라 지난 5월 조합 창립총회에서 선임한 5명의 이사와 함께 총 10명의 이사진 구성을 마무리지었다. 총 10명의 후보 중 조합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김태윤 씨는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북아현1-3구역 사업이 최대한 빨리 진행되도록 내 모든걸 바치겠다』는 당선 소감을 전하며 빠른 사업추진의 의지를 보였다. 총회에서 권수웅 조합장은 『늘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으로 성원해주시는 조합원님들과 대의원, 임·직원 및 협력업체들의 많은 성원이 있었기에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 준비와 향후추진계획에 맞게 사업추진을 할 수 있게 돼 고맙다』며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된 재개발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밖에도 북아현1-3구역은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 △정비사업 시행계획 조합원 동의의 건 △각 협력업체 용역계약 승인 결의의 건을 상정해 조합원들의 투표를 통해 가결시켰다. 몇몇 조합원들의 반발이 있었던 정비사업 시행계획 조합원 동의의 건에 대해 조합은 『현행 도정법 규정이 조합원 과반수의 서면동의서를 제출토록 돼 있었으나 관련법이 변경될 것을 예상해 미리 조합원의 동의를 얻고자 한다』며 『이는 총회 소집으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절감하고자 미리 열린 총회에서 동의를 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비사업 시행계획 조합원 동의의 건은 찬성571, 반대17, 기권74로 가결됐다. 한편, 지난 6월 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북아현1-3구역은 지난 18일 건축심의를 통과했고, 12월 중으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내년 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완료하고 2011년 착공에 들어가 2013년에 준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신진수 기자> | ||||
ⓒ sdmnews 신진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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