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시범지구 소개] ⑦서울 송파지구
파이낸셜뉴스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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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위치한 행복주택 시범지구 서울 송파지구는 활기찬 오픈마켓을 컨셉으로 행복주택 160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송파지구 역시 잠실지구처럼 유수지이며 사업면적은 11만㎡다.
지난 1987년 탄천변에 조성된 송파유수지는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가락시장 등과 인접하고 있다. 또 동부간선도로를 비롯해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 지하철2호선(송파역), 지하철9호선이 개통예정 등으로 광역 및 도심 접근성 우수하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 지역은 활기차게 생동할 수 있는 오픈마켓을 기본컨셉으로 친근한 이미지의 벼룩시장을 통한 자발적인 교류를 유도하고 화합과 배움을 위한 복합문화센터와 도서관을 건립함으로써 나눔과 교감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관웅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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