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시범지구 소개] ⑥서울 잠실지구
파이낸셜뉴스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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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원의 서울 잠실지구는 스포츠와 공동체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개발된다.
잠실지구의 사업면적은 7만4000㎡이며 국토교통부는 현재 유수지인 이곳에 총 1800가구의 행복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곳은 동부간선도로와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와 지하철2호선(종합운동장역), 지하철9호선이 개통예정 등으로 광역 및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유수지는 축구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과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본래의 홍수위 조절 등 방재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체육공원 등 스포츠와 공동체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관웅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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