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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개' 조합 이끈 가로주택정비사업, '신청쇄도' 흥행비결은?

'908개' 조합 이끈 가로주택정비사업, '신청쇄도' 흥행비결은? 뉴스1 | 2021.11.09 [새로짓는 우리동네] ①'공공참여형'엔 분상제 제외 등 추가혜택 등 올해 예산 2배분 초과 신청 확보…인센티브 '입소문'에 너도나도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가로주택정비사업(가로주택사업)은 도로에 접한 낡고 오래된 소규모 주택가(가로주택)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안세희 국토교통부 도심주택공급협력과장은 "민간 재개발 사업 등은 규모의 경제라, 소규모 노후주택가는 사실상 주민차원에선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버거운 실정이다"며 "가로주택사업은 이런 부분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로주택사업은 원주민이 주도하며 익숙한 주거지에서 소규모 공동주택(아파트)을 지을 수 있어 기존 지역공..

가로주택정비, 7층 제한구역에서도 15층까지 짓는다

가로주택정비, 7층 제한구역에서도 15층까지 짓는다 머니투데이 | 2021.01.19 층수가 7층 이하로 제한된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15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관련 심의기준을 마련해 다음달 중 시행할 계획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시재생실 주거환경개선과는 최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가로주택, 자율주택) 심의기준'을 마련했다. 골자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도 공공임대·공공기여 비율을 높이면 최고 15층까지 층수를 완화해준다는 내용이다. 현행 법에 따르면 소규모 정비사업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비율 20% 적용 시 법정 상한용적률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돼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로 추진되는 2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법적상..

"재건축 어렵다"… 대형건설사도 '가로정비사업' 눈독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재건축 어렵다"… 대형건설사도 '가로정비사업' 눈독 이데일리 | 2020.05.01 - 대우건설, 가로주택사업 수주 본격화 - 대림산업·SK건설 “소규모정비사업 고려” - 재건축 막으니 가로주택 주목 - "수익성 불확실"…"반짝 인기’ 우려 자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