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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순항…7구역도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순항 7구역도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 헤럴드경제 | 2023.07.2 노량진뉴타운 5번째 관처 예상 내년 상반기 이주 계획 1구역은 시공사 선정 고심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서울 서남부권에 9000여가구가 들어서는 노량진뉴타운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7구역이 이달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하면서 노량진뉴타운 재정비구역 중 5번째 관리처분 인가를 바라보고 있다. 노량진7재정비촉진구역 조합은 지난 4일 동작구청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제출했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이주·철거·일반분양 전 마지막 단계로 재개발 사업에서 막바지 관문으로 꼽힌다. 신청 후 관리처분인가까지는 짧게는 4개월, 평균 반 년 정도 소요된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관리처분계획 인가의 법정 기간 60일이지만..

‘하반기 최대어’ 노량진1구역, 시공자 선정 난항… “GS건설 누르고 삼성물산 가져갈까”

‘하반기 최대어’ 노량진1구역, 시공자 선정 난항… “GS건설 누르고 삼성물산 가져갈까” 출처: 조선비즈 2023. 5. 18 동작구청, 조합 ‘계획안 수정’ 통보 올 상반기 입찰 어려워져 분담금 납부·공사비 산정 놓고 지적 GS건설 주차장 붕괴 사고에.. 조합 내부 ‘술렁’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로 불리는 노량진1구역의 사업이 암초에 부딪혔다. 조합 측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관할청에 시공자 선정계획(안)을 보냈지만, 사실상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당초 계획한대로 올 상반기 내 입찰은 어렵게 됐다. 8일 조선비즈 취재 결과, 노량진1구역 조합은 지난 10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시공자 선정 계획안에 대해 수정 통보를 받았다. 조합이 지난 3월 16일 구청에 계획안을 제출한 지 약 54일만에 받은 회신으로, 사..

노량진1구역 사업시행인가…9088세대 고급단지 '청신호'

노량진1구역 사업시행인가 9088세대 고급단지 '청신호'... 뉴스1 | 2023.03.08 노량진 재정비 촉진지구 8개 구역 내 가장 큰 규모 노량진1구역 위치도(동작구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동작구는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하 노량진1구역)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내 8개 구역 중 노량진1구역이 마지막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에 따라 총 9088세대의 대규모 고급 주거단지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노량진1구역은 연내 시공자 선정과 감정평가 등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구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인가 조건으로 △조합 운영..

'노량진뉴타운 알짜' 3구역, 포스코건설 시공사로 선정

'노량진뉴타운 알짜' '노량진3구역, 포스코건설 시공사로 선정 이데일리 | 2022.04.03 1012가구 규모..공사비 2954억 코오롱글로벌 제치고 시공권 확보 더블 역세권에 한강 조망 가능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3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이 선정됐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3구역 조합은 전날 총회를 열고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을 최종 선정했다. 참석 조합원 328명 중 288명의 표를 얻어 코오롱글로벌(13표)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노량진3구역은 1차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며 한 차례 유찰됐다. 이후 2차 입찰에서 코오롱글로벌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2파전 구도를 형성했다. 노량진3구역 재개발은 노량진동 일대 7만3068㎡ 부지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