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1구역시공사선정 4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평당 공사비 730만원 제안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평당 공사비 730만원 제안 출처 헤럴드경제 2024.04.03 동작구 최초 ‘오티에르 동작’ 제안 가구당 3.5억원 추가 이익 제시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오티에르 동작 조감도. [포스코이앤씨]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에 3.3㎡당(평당) 730만원 공사비 및 자금조달 방안 등을 제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의 2차 입찰에 단독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시공사 선정 여부는 오는 27일 총회에서 찬반 투표로 결정된다. 포스코이앤씨는 분양 수입을 높이고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 지출을 줄여 가구당 최소 3억5000만원의 추가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조건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총 공사..

급물살 탄 노량진 뉴타운…'마지막 퍼즐' 1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급물살 탄 노량진 뉴타운… '마지막 퍼즐' 1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아시아경제 | 2023.09.11 서울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이 급물살을 탔다. '마지막 퍼즐'로 불리던 1구역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고, 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은 착공을 앞두고 1499가구 공급 계획을 확정했다.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3대 업무지구와 가까운 노량진에 총 9000가구가 신축될 날이 가까워지자 예비청약자와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노량진 재개발 예정지 모습. 사진=김현민 기자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4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 조합은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11월20일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비 1조' 노량진 1구역 수주전 돌입

'사업비 1조' 노량진 1구역 수주전 돌입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 GS, 사업초기부터 공들였지만 검단사고 여파에 참여 '빨간불' 삼성물산 등 대형사 행보 관심 '평당 730만원' 공사비 변수로 노량진1구역 조감도/사진=동작구청 사업비만 1조 원에 달하는 ‘노량진뉴타운 대장주’ 노량진1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조합은 내년 1월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연말께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2025년에는 이주 및 철거에 돌입하겠다는 목표 하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정비사업조합은 전날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오는 15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찰은 11월 20일이다. 노량진1구역은 2003년 뉴타운 2차 지구로 지정된 노량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이다. 총 9..

‘하반기 최대어’ 노량진1구역, 시공자 선정 난항… “GS건설 누르고 삼성물산 가져갈까”

‘하반기 최대어’ 노량진1구역, 시공자 선정 난항… “GS건설 누르고 삼성물산 가져갈까” 출처: 조선비즈 2023. 5. 18 동작구청, 조합 ‘계획안 수정’ 통보 올 상반기 입찰 어려워져 분담금 납부·공사비 산정 놓고 지적 GS건설 주차장 붕괴 사고에.. 조합 내부 ‘술렁’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로 불리는 노량진1구역의 사업이 암초에 부딪혔다. 조합 측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관할청에 시공자 선정계획(안)을 보냈지만, 사실상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당초 계획한대로 올 상반기 내 입찰은 어렵게 됐다. 8일 조선비즈 취재 결과, 노량진1구역 조합은 지난 10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시공자 선정 계획안에 대해 수정 통보를 받았다. 조합이 지난 3월 16일 구청에 계획안을 제출한 지 약 54일만에 받은 회신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