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순항 7구역도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 헤럴드경제 | 2023.07.2 노량진뉴타운 5번째 관처 예상 내년 상반기 이주 계획 1구역은 시공사 선정 고심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서울 서남부권에 9000여가구가 들어서는 노량진뉴타운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7구역이 이달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하면서 노량진뉴타운 재정비구역 중 5번째 관리처분 인가를 바라보고 있다. 노량진7재정비촉진구역 조합은 지난 4일 동작구청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제출했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이주·철거·일반분양 전 마지막 단계로 재개발 사업에서 막바지 관문으로 꼽힌다. 신청 후 관리처분인가까지는 짧게는 4개월, 평균 반 년 정도 소요된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관리처분계획 인가의 법정 기간 60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