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설계 3

서울시 정비사업 공사비 깐깐히 따진다

서울시 정비사업 공사비 깐깐히 따진다 헤럴드경제 | 2023.09.08 시공자 선정기준 전면 개정 입찰참여자 개별 홍보도 금지 시공사 선정 후 '용적률?최고높이' 변경 불허 총액입찰 추가·대안설계 규제 공사비 검증 의무화 서울시가 공공지원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시공사를 선정하는 과정에 총액입찰을 추가하고 대안설계 범위를 제한하는 등 요건을 깐깐하게 손질한다. 시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으로 시공사 선정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신속하면서도 공정한 시공자 선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을 전면 개정한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인 건축계획 등이 없는 사업 초기에 시공자를 선정하게 되면서 공사비 깜깜이 증액, 무분별한 대안설계 제시 등의 부작용을 줄이고자 서..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시공자선정 기준안 어떤 내용 담기나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시공자선정 기준안 어떤 내용 담기나 경미한 대안설계도 불허… 규정위반 건설사엔 처벌 대폭 강화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3.08.31 시공자선정 앞당겨졌는데 건설사 내역입찰 반발로 아직 세부기준 마련못해 턴키·공사비 총액 입찰 새롭게 도입할지 주목 대안설계규정 대폭 강화 홍보 등 규정 어기면 입찰자격 제한·박탈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서울시 시공자 선정 조기화를 위한 세부 기준 마련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시가 내역입찰을 고집하면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 등을 담은 ‘공공관리 시공자 선정기준’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시공자 선정 시기 조기화와 정비사업 제도개선을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논의를 진행해왔지만, 건설사들의 반발에 별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