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복합사업지구 2

국토부,도심복합사업 밑그림 공개...연신내에 최고 49층

국토부,도심복합사업 밑그림 공개...연신내에 최고 49층 이데일리 | 2023.03.27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 기본설계 증산 4지구 1블록 40층, 2블록 45층 등[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서울 6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의 밑그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토부는 지난 1월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도심복합사업 기본설계 공모를 진행한 결과 6개 선도지구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이란 노후 도심에서 용적률 등 혜택과 함께 공공시행으로 절차를 단축,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서울 6개 선도지구(증산4·신길2·방학역·연신내역·쌍문역 동서측)는 2021년 2월에 도심복합사업이 신규 도입된 후 같은해 12월 도심복합..

‘2·4대책’ 도심복합사업 1호 사업지 7곳 선정…내년말 사전청약 가능

‘2·4대책’ 도심복합사업 1호 사업지 7곳 선정…내년말 사전청약 가능 동아일보 | 2021.12.29 증산4·신길2 등 1만가구 규모, 내년 말 사전청약 정부가 ‘2·4 대책’으로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157곳 가운데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등 7곳을 본지구로 지정했다. 이는 2·4 대책 발표 이후 처음이며, 앞으로 사업계획 승인절차를 밟는 등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7곳에서는 모두 1만 채 가까운 주택이 공급될 예정인데, 이르면 내년 말에는 사전청약 접수와 토지주에 대한 우선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심복합사업 본지구 지정계획’을 확정해 29일(오늘) 발표했다. 본지구 지정일은 31일이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