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타운후보지 8

서울 면목본동 등 8곳 모아타운 지정…1,690세대 공급

서울 면목본동 등 8곳 모아타운 지정…1,690세대 공급  출처 한국경제TV 2024.05.28중랑구 면목3‧8동 후보지는 지분 쪼개기 드러나 안건 보류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본동 5곳과 강서구 화곡동 1곳, 양천구 목동 1곳, 강북구 번동 1곳 등 총 8곳을 모아타운으로 지정하고 주택 1,690세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전날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중랑구 면목본동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비롯해 8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심의를 통과한 지역은 면목본동 297-28번지 일대(5곳)와 강서구 화곡동 817번지 일대, 양천구 목동 756-1번지 일..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5곳 선정…보문동 '미선정' 까닭은?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5곳 선정…보문동 '미선정' 까닭은? 출처: 이데일리 2024.02.19 8곳 공모 신청…다세대·다가구 밀집된 지역 선정 보문동, 주민 반대 커…적정성 종합적 검토 필요 하월곡동 '보류'…초역세권 고려해 다른방식 검토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서울시가 노후 다세대·다가구 밀집 지역 5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2024년 제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공모 신청한 8곳 중 △동작구 상도동 △중랑구 중화2동 △중랑구 면목2동 △서초구 양재2동 2곳 등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모아타운 선정지는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었고..

화곡동, 둔촌동, 청룡동 등 모아타운 추가 지정…7000가구 공급

화곡동, 둔촌동, 청룡동 모아타운 추가 지정…7000가구 공급 출처 아시아경제 2023.12.08 서울 강서구 4곳과 강동구 1곳, 관악구 1곳 등 총 6곳이 모아타운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를 통해 총 7000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강서구 화곡6동 1130-7 일대 모아타운 기본 구상안 서울시는 전날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이번에 모아타운 심의를 통과한 지역은 강서구 화곡동 1130-7 일대 등 4곳, 강동구 둔촌동 77-41 일대, 관악구 청룡동 1535 일대다. 강서구 화..

"계약 취소 좀"…모아타운에 집값 오르자 속쓰린 매도인

"계약 취소 좀"…모아타운에 집값 오르자 속쓰린 매도인 한국경제 | 2023.09.30 모아타운 사업대상지 곳곳 갈등 매도인 "계약 취소 해달라"…매수인 "말도 안되는 소리" 원주민·투기꾼 갈등…사업 대상지 세입자 관련 대책 전무 서울 곳곳에서 모아타운이 추진되면서 잡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모아타운 사업지로 선정돼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대상지로 지정되지도 않은 지역에서 매도인과 매수인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 투기 목적을 가진 외지인들도 유입돼 기존에 살고 있던 원주민과의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곳곳에서 모아타운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모아타운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주택정비사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소규모주택 정비 관리지역을 모아타운이라고..

서울시, 모아타운 2차 26곳 선정...총 64곳 본격 추진

서울시, 모아타운 2차 26곳 선정...총 64곳 본격 추진 헤럴드경제 | 2022.10.21 반지하·상습침수 최우선 고려 선정지·미선정지 모두 투기방지 27일 권리산정기준일 지정 고시 서울시의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사업인 ‘모아타운’ 2차 공모에서 26개소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대상지 추가 선정으로 현재까지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지역은 총 64곳이 됐다. 서울시는 용산구 원효로4가 71 일원 등 16개 자치구 26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의 대표 주택정책인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1500㎡ 이상 블록 ..

마포 합정동·강남 일원동 '모아타운' 도전장…개발 기대감

마포 합정동·강남 일원동 '모아타운' 도전장…개발 기대감 서울경제 | 2022.09.10 서울시 모아타운 추가 공모에 19개 자치구·39곳 신청 합정동 498번지 등 12개 블록 뭉쳐···1300가구 규모 대청마을D·E구역도 통합···"전체 가구 중 10% 반지하" 10월 중 대상지 최종 선정···반지하 지역 우선 검토 서울시의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 접수를 마친 서울 마포구 합정동 428번지 일대의 모습./사진=노해철 기자 [서울경제] 서울시의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사업모델인 ‘오세훈표 모아타운’ 추가 공모에 총 39곳이 도전장을 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한강변 인근에 위치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와 강남구 마지막 재개발 지역으로 꼽히는 일원동 대청마을 일대 등이 이번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모아타운 투자 전 권리기준일 확인하세요

모아타운 투자 전 권리기준일 확인하세요 이데일리 | 2022.07.09 부동산 전문 김예림 변호사 재개발 어려운 지역 모아 규제 완화·정비 신축·용도변경 주택 투자 주의해야 [김예림 변호사·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서울시가 모아타운 추가 공모를 시작했다. 모아타운은 사업성이 낮아 쉽게 재개발·재건축을 할 수 없는 노후·저층 주거지를 중심으로 한 정비사업이다. 보통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만이 가능한 곳이 모아타운 대상지가 된다. 서울시는 소규모 정비사업이 가능한 곳을 일단 모아주택으로 지정하고, 모아주택 여러 채를 포함하여 모아타운으로 묶은 후 관리계획을 수립해 정비사업의 빠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기 위한 노후·불량건축물 비율은 57%로 기존 재개발·재건축(67..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디지털타임스 | 2022.07.07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이민호(lmh@dt.co.kr) 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모아타운' 대상지를 7일부터 모집한다. 서울시는 '2022년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의 추가 공모를 7일부터 9월 5일까지 6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20개 내외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모아타운은 신·구축 건물이 혼재된 10㎡ 이내 오래된 노후 저층건축물이 50% 이상인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