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13구역 4

서부선 호재 타고…봉천동 재개발 속도낸다

서부선 호재 타고…봉천동 재개발 속도낸다 서울경제 | 2023.09.03 경전철 서부선 6~7년내 개통 예정 사업장 지나며 입지 개선 기대감 봉천 4-1-3, 1-1 구역에 이어 봉천14도 건축심의 곧 통과할듯 내년 일제히 사업인가 획득 전망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올 들어 주요 구역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내년에는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업장 인근에 경전철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역)이 향후 6~7년 안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관악구 봉천14구역은 지난달 서울시 건축심의에서 ‘조건부 보고 의결’ 결정을 받았다. 서울시의 지적 사항을 조합이 반영하면 시가 이를 확인해 의결한다. 사실상 조만간 건축..

13년만에…봉천13구역 재개발 본격화

13년만에…봉천13구역 재개발 본격화 매일경제 | 2022.02.06 탄력받는 공공재개발 사업 용적률 500%, 460가구 공급 70% 동의율로 LH가 사업시행 흑석2구역도 1200가구 예정 서울 관악구 봉천13구역의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로 LH가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진은 봉천동 역세권 일대 모습. [매경DB]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3년 동안 사업이 정체됐던 서울 관악구 봉천13구역이 정부의 공공재개발사업 대상지로 본격 추진된다. 봉천13구역은 약 1만3000㎡ 사업용지에 용적률 500%, 최고 27층으로 상가와 생활기반 시설 등이 포함된 주거시설로 재탄생해 관악구의 대표 건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은 기존 대비 2.6배인 460여 가구가 공급되며, 추가로 건설되는 ..

서울 8개 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발표

서울 8개 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발표 뉴스1 | 2021.01.15 연내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최종 확정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투기 차단 서울 흑석2구역과 양평13구역, 용두1-6구역 등 8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역세권에 위치한 해당 사업장에서 약 4700가구의 주택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후보지는 Δ동작구 흑석2구역(1310가구) Δ영등포구 양평13구역(618가구) Δ양평14구역(358가구) Δ동대문구 용두1-6구역(919가구) Δ신설1구역(279가구) Δ관악구 봉천13구역(357가구) Δ종로구 신문로2-12구역(242가구) Δ강북구 강북5구역(680가구) 등 8곳이다.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