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뉴타운정보 31

힐스테이트 신촌 재산권 행사 자유로워진다

"힐스테이트 신촌" 재산권 행사 자유로워진다 출처: 서대문사람들 2023년 06월 27일 준공인가 및 이전고시 처리로 개별 등기 후 매매, 대출 등 가능 6월 29일 북아현1-1구역 조합 해산총회 열고 청산위원 선임 △최근 준공인가 및 이전고시가 처리된 힐스테이트 신촌 전경. 북아현 뉴타운 구역 중 한곳인 「힐스테이트 신촌」 북아현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해 준공인가 및 소유권 이전고시 처리가 6월 14일자로 완료됐다. 북아현동 1-954번지 일대를 개발한 힐스테이트 신촌은 아파트 15개 동, 1226세대가 입주해 있다. 2020년 8월 사용검사(준공인가 전 사용허가) 처리 이후 3년여간 구역 내 도로와 녹지 등의 정비기반시설 보완이 필요해 준공인가를 받지 못했었다. 이에 따른 등기 미생..

광화문 걸어 출근 꿈 벌써 12년째…4800가구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삐긋’

광화문 걸어 출근 꿈 벌써 12년째 4800가구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삐긋’... 헤럴드경제 2023.5.25 서울시, 지난달 말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보류’ 조합, 시 의견 반영해 6월 말 건축심의 통과 목표 3구역, 북아현뉴타운 중 가장 넓어 사업성 높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3구역 전경. [서대문구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북아현3구역이 다음달 건축심의 재도전에 나선다. 지난달 말 서울시로부터 ‘건축심의 보류’ 통보를 받은 북아현3구역은 심의결과 내용을 반영해 6월 말 건축심의, 이후 사업시행(변경)인가 승인 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008년 처음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10여 년간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했던 만큼 조합은 ‘빠..

10년 묵은 북아현 과선교 공사 2월 27일 착공

10년 묵은 북아현 과선교 공사 2월 27일 착공 출처: 서대문사람들 2023년 02월 14일 서대문구 기존 시공사 계약 해지, 새로운 시공사와 계약 과선교 공사비 230억에서 최대 170억원대로 낮춰 2024년 12월까지 공사 완료, 주민불편 해소 기대 북아현동 1011-10번지 일대 북아현1-1구역과 1-2구역을 연결하는 과선교 공사가 10년만에 착공한다. 그간 주민들의 장기민원으로 이어졌던 과선교 공사는 최초 북아현 1-2구역(신촌푸르지오)의 사업이었으나 입주 완료후까지 착공이 이어지지 못해 113억원의 예치금을 납부한 뒤 북아현1-1구역(힐스테이트 신촌)으로 사업을 이관해 추진해 왔었다. 하지만 시공사인 초성건설 측이 59억9000만원이었던 애초의 공사비를 230억원까지 늘려 요구하면서 사업이 진..